1. 근대자유주의 사회의 강점
- 신분폐지를 통한 경쟁유발 -> 실패자 도태 -> 창의력 최대 발 : 획기적인 생산 발전 구현
- 언론출집회결사의 자유 보장 -> 양심과 사상의 자유 대폭 허용 : 발랄한 생명력을 갖춘 사회
2. 근대자유주의 사회의 단점
- 불평등을 조장하고 심화하며 사유재산 상속을 통해 어느 부모에게서 태어났는지에 대한 차별이 존재 (부의 대물림)
- 법적으로는 권리와 의무가 동일하나 돈을 가진 사람은 부르주아적 특권이 생기는 구조로 변질
- 사유재산의 상속은 기회의 균등을 보장하지 못 함. 즉 개인의 운명이 핏줄에 의해 결정 됨. -> 계몽주의에 반함
3. 근대사회의 양대 이념
- 사회주의 : 평등 강조 -> 자유로운 경쟁사회를 대체하는 사회를 합리적으로 구상 (다양한 견해 존재)
- 자유주의 : 개인의 자유를 강조 -> 불평등한 법적 특혜를 제거함으로써 자유주의는 자동으로 성립
- 평등주의자들은 사유재산의 상속과 자유경쟁이 인간의 불평등을 조장한다고 봄
4. 마르크스의 사상
- 인류의 역사는 생산력(거친 자연자원을 인간이 활용할 수 있는 물건으로 만드는 능력) 발전의 역사
- 노동이란 인간이 생존을 위해 하는 활동을 넘어 자신의 이성적 능력을 실현하는 활동
- 즉, 생산력 발전의 역사란 인간이 자신의 이성적 능력을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이라고 보는 것임
- 생산수단 소유와 소유하지 못 한 구조에서 지배계급과 피지배계급으로 나눠 짐
- 생산관계 전복이란 피지배계급의 투쟁을 말하는 것임
- 하부구조 : 생산양식과 관련 된 활동 vs 상부구조 : 종교, 철학, 윤리, 법률, 정
- 정치와 정신 문화는 지배계급이 자신들의 물질적 이익을 수호하고 정당화하기 위한 것에 불과
- "어느 시대나 지배계급의 관념이 지배적인 관념이다"
- 마르크스가 볼 때 사회 전체가 노동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사람과 사람간의 거래관계에서 공동소유가 아닌 개인 사적 소유가 인정되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근본적인 병폐가 발생한다고 보았음. 또한 노동자들이 팔 수 있는 것은 노동력 뿐이기 때문이기도 함
-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사회적 소유가 개인적 소유를 완전히 대체해야 하며 사회구성원 전체가 공동으로 생산하고 공동으로 소유 및 분배하는 것만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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