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과 혁명의 사이

2011년 4월 10일 오전 12시 8분에 쓴 글

혁신과 혁명의 차이는 무엇이라고 생각 하시나요.

공감과 교감의 차이는 또 무엇이라고 생각 하시나요.

 

혁신과 혁명. 공감과 교감의 교집합은 개방이라고 생각 합니다.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는 노하우를 페이스북의 기술 파트 부사장 조나단 힐리거가 발표 했습니다.

페이스북 발표원문 보기 = http://goo.gl/OOB00

테크크런치 기사 원문 보기 = http://goo.gl/O2l1z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란 타이틀로 공개된 기술은 에너지 소비를 38% 절감 시키고 전체 운영비용은 24% 개선 시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외부 공기를 통해서 냉각 시키는 것으로 설계 되있다고 합니다.

 

 

에너지 소비량을 현격하게 절감 시킬 수 있는 이런 기술들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서 적용 될 것이고 또 더 다양하게 응용되어 새로운 신기술들이 탄생할 수 있는 전초가 되겠지요. 

 

 

기업 살림에 있어서 가장 큰 대외비 일 수도 있는 이런 노하우들을 전격적으로 공개하는 것은 쉬운 판단은 아니였을 것 입니다. 바로 이러한 공개와 개방정신이 페이스북을 있게끔 만들지 않았나 합니다.

 

기술파트 부사장 조나단 힐리거

 

조금씩 진화 하는 페이스리프트, 혁신

완전한 변화를 추구하는 풀체인지, 혁명

 

우리는 지금 페이스북을 통한 혁신을 겪고 있는 중일까요 아니면 소셜 혁명의 시대를 겪고 있는 중일까요?

 

 

오픈 컴퓨트 프로젝트 발표영상 보기 = http://goo.gl/Zdwf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