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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광고&/TVC&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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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cf 논평 등록, U+ 팔로미 tvc TVCF에 쓴 글이 논평으로 등록 되었다. 글을 쓴다고 전부 등록해 주지는 않는 모양인데,, 지금 보니까 무슨 놈에 글을 이렇게 개차반으로 써질러 놨는지.. 무식이 증폭되는 것 같다.. 글은 기교가 아니라 소통인데.총 4편이 논평으로 등록 되었고 그 중 우수논평이 3개나 된다.. 할할;;
종이 신문 과연 망할것인가? 2011년 4월 19일 오후 5시 35분에 쓴 글 앞으로 종이 신문의 미래는 어떻게 된다고 보십니까?비단 종이신문 뿐만 아니라 인쇄를 매개로 하는 퍼블리싱 기반의 사업자들은 사실 같은 맥락 이겠지요. 오늘 한 블로그에서 신문의 위기 과연? 이라는 제목의 포스팅을 봤습니다. 심층성이나 충성도에 변화가 없으니 여론에서 얘기 하는 것 만큼의 위기는 아니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여기에 대한 제 생각을 적어 볼까 합니다. 1. 종이신문 과연 망할까요?: 제 생각의 결론은 틀림 없이 망할 것이라고 봅니다. 여기서 짚어 봐야 할 것은 망한다의 개념적 범위에 대해서 정리를 해봐야 할 것이고 또 그 망하는 시점이 언제가 될 것인가 하는 것 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망한다라는 것은 아주 심플 합니다. 그것은 전통적인 BM ..
갤럭시S2 CF로 보는 마케팅 2011년 2월 17일 오전 1시 23분에 쓴 글 갤럭시S2의 CF를 소개 할까 합니다. 절로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영상입니다.굉장히 주도 면밀한 소비자 관찰과 시장 분석을 통해 제작되어진 CF인것 같습니다. Don't contain yourself 란 메인 슬로건으로 4가지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 되었는데 여기에는 인도, 미국, 영국, 홍콩 순으로 각 20대 여성, 30대 남성, 60대 여성, 10대 남성 순으로 나옵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철저한 User Segment와 Market Research가 지켜 졌다는 것입니다. 먼저 영상부터 감상 하겠습니다. 영상 삽입이 안되서 링크로 대신 합니다.- 갤럭시S2 영상 : http://goo.gl/BAKSJ 1. 인도 : 20대 전문직 여성의..
유플러스 팔로미, 이렇게 GD의 흑역사가 될 것인가? 유플러스 팔로미 캠페인, 이렇게 GD의 흑역사가 될 것인가? 제품의 포지셔닝은 객관적인 품질이 아니라 소비자의 지각이다. SK텔레콤의 잘생겼다 캠페인은 기능적 커뮤니케이션을 배제하고, 철저하게 최종소비자의 지각에 대한 인지적 접근을 하고 있다. 그와반면 댓글의 어느 분 말처럼 GD의 흑역사가 될 것 같은 유플러스의 팔로미 캠페인은 다분히 기능적인 측면을 비쥬얼로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최종소비자가 사용하는 그들, 바로 우리의 언어에는 광대역이나 대역폭이라는 기술적인 용어는 전혀 사용하고 있지 않다. 따라서 팔로미 캠페인은 아~ 8대역이 좋구나~ 라는 고객의 이해가 전제 되어야 하는 조건이 허들로 작용하고 있다. 이 부분을 과연 GD가 상쇄 시킬 수 있을까? 칵테일파티효과 파티나 잔치, 큰 모임등 주위 환..
스니커즈 좀비 영상, 바이럴 프로모션 일단 스니커즈(초코바)는 글로벌하게 보더라도 film파트에는 항상 팬더가 등장 하는 것 같다.이번 특수효과편에도 보면 팬더가 등장하고 있는데, 대행사는 이노레드, 스페이스몬스터컨텐츠 프로덕션에서 제작한 이 바이럴 캠페인은 "허기지면 더 이상 네가 아니다" 라는 copy를 체험영상 마지막에 보여 주고 있다. 재미를 위주로 고객의 참여를 만들고 반응을 이끌어 내게끔 유도하는 전형적인 바이럴 프로모션인데, 내용과 카피의 적절한 조화가 브랜드의 message delivery는 효과적으로 수행 했다고 본다. 또 재밌기도 하고. 헌데 개인적으로 뭔가 양방향으로 세컨스크린에서 상호동작할 수 있는 액션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좀 든다. 그럼 여기서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이걸 체험하고 난 다음 고객들의 자..
위메프의 300억 마케팅. "싸다 절대우위" 캠페인 위메프가 연말까지 전사적으로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칠거라고 한다. 대략 월에 100억 정도씩. 총 300억이면 대단하다.. 후덜덜;; 오늘 10월 첫 날 위메프의 "싸다! 절대우위" 캠페인이 시작 되었다. 네이버에 절대우위를 검색하면 바이럴 섹션에 콘텐츠가 작성 된지 1시간도 채 안된 작업된 포스팅이 마구마구 등록 되어 지고 있다. ( 바이럴 대행사들 작업한다고 바쁘겠군.. ) 한가지 궁금한 것은 캠페인 컨셉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절대우위"인데 소셜커머스 시장이 plc에서 성숙기에 접어 든다고 보면 ( 아닌가? ) 손익 측면에서 cash cow 이기 때문에 판매를 꾸준히 유지를 하는 것이 중요하긴 한데 이번 캠페인이 자칫 위메프의 본질적인 가치를 벨류업 하느냐의 관점에서 보자면 글쎄... 가 아닐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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