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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덕질/발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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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의 환갑 생선 장인어른의 환갑을 맞이하여 다시 꺼내든 붓, 물감, 종이 파레트, 펜, 그리고 캔버스 4호 이번에는 울엄마 그림처럼 다소 맘에 안 드는 작품이 안되기 위해 다시 정성스레 젯소 작업을 스케치 전에 해줬다 깔끔하게 젯소 작업을 했다 그러고는 더 깔끔하게 1차로 연필 스케치 1차 스케치가 끝나면 네임펜으로 진하게 한번 더 스케치 장인어른의 환갑선물이기에 내무부장관과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역시 섬세한 붓 터치 그리고 탄생한 4번째 팝아트 ( 바니시 작업 후 ) 전시하고 사진 촬영!!한층 젊어 지셨다능..
내가 너를 향해 흔들리는 순간 +알파 벌써 5년전에 그린 그림. 시간 참 잘 간다. 5년 전 나의 정서 상태 책이 우주라면 책의 첫 문장은 우주의 시작이듯, 내가 너를 향해 흔들리는 순간에서 기록한 몇 개의 발로그린 그림들과 +알파
59번째 생일을 맞은 엄마의 특급생선 올해로 59세를 맞이한 엄마 생선너무 대충 했는지 레알 색상 너무 맘에 안 들고, 망쳐버린 그림. 젯소작업을 했건만 어쨌거나 붓의 중요성을 크게 다시 한번 느낌생축!! 작업할 원본 그림은 이 사진으로! 손에 든 새가 포인트다! 깔끔하게 젯소 작업을 해 준다.장모님 생선 작업 때 젯소 작업을 안 했더니 스케치가 영 두껍게 되서 이번에는 깔끔하게 스케치 할려고 정성스럽게 젯소 작업을 했다 엄마 그림을 스케치를 한번 해 주고 1차 스케치가 끝나면 이렇게 두껍게 스케치를 한번 더 해 준다젯소 작업을 했더니 스케치가 좀 더 수월하긴 한데, 생각만큼 깔끔하지는 않다 이렇게 각 부위별로 칠할 물감을 올려 놓고 종이 파레트에 색을 내어서 한번 생각해 본다 역시 눈은 파란색이 제일 좋은 듯.입술은 강렬하게 빨간색으로 해..
장모님 생신 선물로 준비한 특급 생선 장모님의 57번째 생신을 맞아 작년 프로포즈때 한번 작업한 경험을 살려 팝아트 작업을 다시 한번! 그렇게 준비한 생선! 마음에 드시려나?? 장모님 초상권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사진은 최대한 작게! 젯소 작업 없이 바로 드로잉 했더니 디테일한 스케치가 어렵다 기초 스케치가 끝나면 좀 더 두껍게 한번더 그려서 1차 스케치는 완성! 이제 그 위에 막가팬으로 덧대서 그리면 스케치는 이걸로 마무으리! 항상 채색은 그림의 중심부에서 바깥으로 진행 되어야 한다! 채색 마무으리! 이제 제일 중요한 막가펜 작업을!!( 근데 집중한다고 사진을 못 찍어놨다 ;;;; ) 어쩄든 이렇게 뙇 최종본 완성!! 사진은 아직 바니쉬 작업 전!! 이번에 작업 하면서 느낀 것은! 캔버스 사이즈는 4호가 딱!! 좋다!!초반 젯소 작업은 무조..
프로포즈의 기록 한푸 카페의 도움을 받아 강남 유나이티드 갤러리 미술관에서 했던 프로포즈의 기억검색이 안 되게 이미지로
2014년을 맞이하는 사람들의 자세 사람들의 2014년 새해 다짐을 맞이해주는 아침 인사.굳 모 닝?
밥에도 꽃이핀다 마나님의 생일을 맞이하야 준비한 미역국, 팥밥, 고구마양파치즈버무림 (?) 그리고 꽃 한송이 올해 내 생선으로 받은 rotring drawing pen을 처음 써 봤다.
작가미상 홍차여인 Park kunyoung 작가미상, 따라서 모작 작가인 내 이름을 쓰기로 결정 ㅋㅋ 제목은 홍차 여인 정도로 네이밍 이 그림또한 집에서 나뒹구는 이면지 뒤에다 모나미 깜장 볼펜으로 막 그렸음. 이면지의 구김이나 질감이 이 그림의 느낌을 배경으로 잘 살려주고 있다. 깨진 찻잔에 들어가 반신욕을 즐기고 있는 아가씨의 뒷 모습이 매우 처량해 보인다 그녀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홍차랑 같이 먹을 과일을 생각하고 있을까? 아님 깨진 찻잔이 연인과 깨진 걸 암시하는 것이고 저 칼은 복수심을 나타내는 건가? 내가 그렸지만 나도 알 수 없는 그녀의 생각 이번 발그림은 원작을 찾을 수 없는 관계로 상대적으로 질이 덜 떨어져 보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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