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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러스 팔로미, 이렇게 GD의 흑역사가 될 것인가? 유플러스 팔로미 캠페인, 이렇게 GD의 흑역사가 될 것인가? 제품의 포지셔닝은 객관적인 품질이 아니라 소비자의 지각이다. SK텔레콤의 잘생겼다 캠페인은 기능적 커뮤니케이션을 배제하고, 철저하게 최종소비자의 지각에 대한 인지적 접근을 하고 있다. 그와반면 댓글의 어느 분 말처럼 GD의 흑역사가 될 것 같은 유플러스의 팔로미 캠페인은 다분히 기능적인 측면을 비쥬얼로 강조하고 있다. 하지만 최종소비자가 사용하는 그들, 바로 우리의 언어에는 광대역이나 대역폭이라는 기술적인 용어는 전혀 사용하고 있지 않다. 따라서 팔로미 캠페인은 아~ 8대역이 좋구나~ 라는 고객의 이해가 전제 되어야 하는 조건이 허들로 작용하고 있다. 이 부분을 과연 GD가 상쇄 시킬 수 있을까? 칵테일파티효과 파티나 잔치, 큰 모임등 주위 환..
캐릭터와 감탄사만으로 제품을 어필한다. 뉴질랜드 Going bush 정찰별 2명이 위장과 기도비닉을 유지한채 은밀하게 정찰 임무를 수행 중인데, 육체적 정신적 피로감을 이겨 내기 위해서 fresh-up 캔을 마시고 있습니다. 헌데 이 캔은 너무나 효과가 좋아서 몸이 자연스럽게 상당한 반응을 불러 일으키는데, 그 반응은 과연 어떨까요? 소리를 높여서 보시기 바랍니다~!! 제품을 말하지 않고 고객도 보여주지 않고 상황과 사운드만으로 제품과 제품의 기능적 측면을 나타내고 있다. 한줄평 : 감탄사를 불러 일으키는 3번의 감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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