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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뉴스

6월 3주차 온라인 광고 업계 뉴스 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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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광고 대전 6.5억 눈길 사로잡아라

: 지난해 중국 온라인 광고 시장 규모는 1540억 위안(약 27조5200억원 -> 초큼 오버해서 우리나라의 거의 10배.. )으로 전년동기대비 40.0% 성장. 올해 1분기 전년동기대비 36.6% 증가한 378억7000만 위안. 특히 모바일 광고 시장 규모는 지난해 296억9000만 위안을 기록 ( 모바일 시장만 우리나라 온라인 시장 전체보다 더 큼 ), 전년동기대비 122.1% 성장. 올해는 610억1000만 위안, 2018년에는 2200억5000만 위안으로 각각 105.5%, 52.4%의 성장률을 보일 전망. 분야별로는 검색 광고 시장이 중국 전체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 검색 광고 시장은 올해 1분기에만 전년동기대비 36.6% 성장. 이어 전자상거래 광고와 브랜드 광고가 각각 24.1%와 17.2%씩 증가.

 

- 46년 만에 '삼성전자' 뗀 삼성전자, 'SAMSUNG'이 삼성전자

: 한글 삼성전자와 영문 SAMSUNG을 둘러 싸고 있던 파란색 타원형도 빠지기로 됐음. 글로벌하게 통일 된 단일 브랜드 One SAMSUNG 전략의 일환이라고 함. 오길비의 광고 불변의 법칙을 보면 5자 이상의 영단어는 대문자조합일 때 가독성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7자로 구성된 삼성의 경우 소문자보다 대문자가 훨씬… 각인이 깊게 되어 있다는..

 

- 트위터, 글자수 140자 제한 정책 포기

: 오늘 7월부터 140자 글자수 제한 정책 없애는 걸로. 타 SNS에 밀리면서 최대 1만자까지도 검토 중이라고. 점점 사진이나 영상 등 비주얼 위주로 이동 되는 소비 특성을 반영하려는 시도 인 듯.. 어쨌거나 수익이 없으니까 서비스 핵심 정책도 바뀌는 걸로. 돈을 벌어야 기업이 있으니 어쩔 수 없겠지만 트위터에게서 야후의 스멜이..

 

- 인터넷 속도차별 금지 : 미국, 망중립 규정시행

: 역시 천조국.. 우리나라에서도 카카오톡의 보이스톡 무료통화로 논란이 많이 됐던 그 부분. 미국 버라이즌이나 AT&T가 태클을 걸어도 미국은 이를 기각. 우리나라 통신사들의 꼼수 요금제도 다시 바뀔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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