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주차 온라인 광고 업계 뉴스 클리핑

- 구글, 모바일 검색창과 유튜브에 구매 기능 장착

: 구글 모바일과 유튜브에 buy button을 삽입 할 예정. 단순 중계 기능 정도. 그러나 이는 아마존과 이베이와의 경쟁을 강화 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

 

- 국내 인터넷뱅킹 이용 1억861만명…59%가 모바일 뱅킹

: 국내 인터넷뱅킹 등록 고객이 약 1억800만명 ( 한 사람당 2곳 이상 인터넷 뱅킹 고객으로 등록 한 셈 ). 이들 중 모바일뱅킹 등록 고객은 6408만명으로 전체 인터넷뱅킹 고객의 59%를 차지. 스마트폰 뱅킹 등록 고객이 전분기 대비 8.3% 늘어난 5233만명으로 전체 모바일뱅킹 증가세를 주도한 영향. 다만 모바일뱅킹 이용건수가 많은데도 금액 비중은 전체 인터넷뱅킹 이용금액의 6%에 불과한 점을 감안할 때 모바일뱅킹 이용고객 대다수는 주로 조회 서비스나 소액 위주의 자금이체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풀이.

 

- '포르노' 제친 소셜 미디어, 데이터 시각화가 핵심

: 빈곤과 폭동의 관계를 상관관계를 어느 정도 분석 해 낼 수 있다는 경험. 결국 빅데이터는 하나의 주제에 대한 방대한 데이터가 아니라, 서로 이질적인 2가지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교집합을 찾아 내는 것이 모두에게 이로운 새로운 사실을 찾아 내는 빅데이터의 진짜 사회적 기능이 아닐까.

 

- [이슈분석]O2O 마케팅 `비콘 시대` 활짝

: o2o 마케팅 비콘을 활용한 실제 사례를 데이터로 보여 주고 있음. 마케터들은 꼭 한번 씩 읽어 보면 트렌드를 파악하는 데 아주 좋은 참고 기사가 될 것 같습니다. 이런 데이터는 현재 어디에서도 구하기가 매우 어려움.

 

- 네이버 모바일 첫 페이지 개편 2달 … 5명 중 1명은 맞춤형 주제판 본다

: 네이버 모바일 개인화 설정 기능을 쓰는 사람이 전체의 23%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