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주차 업계 뉴스

- 네이버와 카카오의 주 수입원은? 검색광고 vs 컨텐츠

: 매출 얘기는 지난주에 했었고, 여하튼 카카오는 네이버의 3분의 1 수준. 매출이나 영업이익이나 모두 ( 네이버 매출 4조, 광고 매출이 약 3조 / 카카오 매출 1조 4천, 광고 매출 5천 4백억 ). 네이버는 검색과  쇼핑서비스, 라인등으로 굳히기. 카카오는 다양한 O2O, 그리고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 AI를 도입하여 챗 봇 기능을 추가. 그리고 카카오 장보기 ( 20개 프랜차이즈 업체의 피자 치킨 햄버거 등을 주문 )를 추가 한다고,

- 네이버, 카메라 앱으로 아시아서 제2의 라인 신화

네이버가 싹쓸이하는구나... 

- 구글, 국경없는 핀테크 제국 만들기... 한국서 PG이어 선불전자사업 진출

: 구글 안드로이드페이 국내 진출 초읽기.. 비자, 마스터카드와 협력 체재를 정비하고 카드사와 결제 연동을 위한 협의를 추진.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등록이 되고 나면 기프트카드나 교통카드, 전자지갑 등 업무를 수행 할 수 있다고. 헌데 구글코리아에서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결제 수단을 추가하기 위한 선택일 뿐 확대 해석 하지 말라는 스탠스,

- 브랜드가치 국가대표랭킹, 1위 구글, 2위 삼성

: 1위 구글 ( 126조 ), 2위 애플 ( 123조 ), 3위 아마존 ( 121조 ), 삼성 6위 ( 76조 ). 국가별로 간판 브랜드를 내세웠을 때는 삼성이 2위다.. 뭐 이런 소린데. 그저 삼성 빨아재끼려는 기사임. 국가별 간판 비교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기사의 원본 소스는 여기. 

- 카카오 AI 자회사 카카오브레인 설립

: 재밌다. 영화 아이언맨의 비서 자비스를 본따 만든 네이버 개발 TF J팀을 따라 잡으라는 특명으로 신설된 법인 카카오브레인. 김범수의장이 본인이 직접 대표를 맡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 TF로는 J팀을 따라가기 어렵다고 판단 별도 200억 100% 자회사 법인을 설립. 네이버는 음성인식 아미카를 내세워 음성인식으로 방향을 잡았고, 카카오는 카톡을 고도화 시켜 AI 챗 기능을 깔겠다는 전략. 가상의 AI와 챗하면서 피자주문이나 음식 주문이 가능케 하고 ( 요기요나 배달통 등의 시장까지 노린다는 ) 카톡으로 모든 실생황의 비서.. 카톡택시, 카톡장보기, 카톡대리운전, 카톡예매 등등.. 네이버 음성인식 vs 카카오 AI 챗..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