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을 역사적 시기로 크게 쪼개면 원시 고대 중세 근대 현대로 나눌 수 있는데 근대를 르네상스, 중기근대 후기근대로 세분화 시킬 수 있음.
원시미술은 묘사가 훌륭했으나 언어가 발전하면서 부터 표현의 대체수단이 생겨서 묘사의 정도가 후퇴 하는 시기가 있었음. 고대 미술은 그리스 미술이 시작과 끝이라고 하는데 중세의 시작인 르네상스 (14~17세기. 부활이라는 뜻) 때는 천재들의 시대라고 불려지기도 함.
르네상스 시대의 두 천재는 아래 글을 참고
2020/08/27 - [인문학메모] - 르네상스 시대의 두 천재
르네상스 시대의 두 천재
레오나르도다빈치와 미켈란젤로. 미켈이 다빈치보다 20살 어린 동시대 인물 임. 모나리자가 근대 원근법을 과학적으로 완성 시킨 작품으로 평가 받음. 원근법 두 가지가 모나리자에 적용됐는데
aprodash.tistory.com
그리고 미술은 사실주의와 경험주의로 나뉘어 지는데 사실주의는 보이는대로 그리는게 사실 주의가 아님. 미술에서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것은 그다지 쓸모가 없는데 이는 사진이 사실주의의 끝판왕이 되어 버리기 때문. 사실주의란 그림에서 신이나 천사 등 존재하지 않는 절대적 인물을 묘사하지 않고 민중이 주인공이 되는 그림이 사실주의 이고 그래서 소비에트무슨 연합회? 에서 채택한 미술의 사조가 사실주의라고 함.
미술은 일정 부분의 공간을 차지하는 조각이나 회화 등의 공간적 미술과 시간을 필요로 하는 음악이나 무용 등 시간적 미술로 나눌 수 있고 시공간이 결합된 미술은 뮤지컬? 정도가 될 수 있음.
아... 졸면서 들었더니 짧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