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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아카데미/인문학메모

비트겐슈타인 (9월9일 업데이트) 15초만에 정리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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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철학의 양대 산맥 (하이데거, 비트겐슈타인)

 

1889년 오스트리아 빈 출생. 추후 영국에서 활동한 현대철학자.

오스트리아의 재력있는 가문의 귀족집안 출신이었으나 어릴 때 세 형이 자살한 트라우마로 평생을 죽음을 두려워 한 인물. 아버지는 비트겐이 가문을 이어 사업을 하기를 희망하여 실업계 학교로 진학을 시켰으나 비트겐은 적응하지 못 함. (귀족집안에서 쓰는 언어 때문에 친구들과 교제하기 어려웠다고 한다. 그리고 공교롭게 히틀러와 2학급 차이로 같이 학교를 다녔다고 함) 그러나 어릴 때 부터 천재성이 있었고 영국 맨체스터에서 항공학을 전공하며 유체역학까지 공부하다 다 이론적인 부분으로 순수학문을 거치다 러셀의 수학의 원리를 접하고 나서는 결국 논리학과 철학을 공부하기로 결심했다고 함. 

 

현대철학을 끝내겠다고 선언하며 논리철학논고를 저술했는데 그 책을 출판하기 전 세계 1차대전이 일어나 탈장때문에 입영대상이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원하여 참전 함. 그는 포병이 보직이었는데 적에게 제 1 타격 목표가 될 수 있는 관측소를 자원하여 계속 군생활을 이어가고 죽음을 목전에 두고 자신의 본래성과 인간다움으로서 성장해 간다라는 신념으로 남들이 기피하는 위험한 임무를 수행하게 됨. 많은 훈장을 받으면서 결국 장교로 전역하는데 이탈리아군에게 포로로 잡혔을 때 부하들이 있는 한 자기를 먼저 풀어준다 하더라도 갈 수 없다고 하여 리더십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짐. 종전 후 러셀의 서평을 넣는 조건으로 책이 출간 되었고 그는 철학의 문제를 모두 해결하였다라고 선언 한다. 그 후 약 7년 동안 초등학교 교사 활동을 하며 약 10년을 은퇴 했다가 아직 남은게 있다고 다시 복귀. 

 

그는 케임브리지에서 철학을 가르치며 2차 세계대전에는 병원 조수로 참전했다가 추후 암으로 사망 함.. 양성애자로 알려졌음. 비트겐슈타인의 언어철학은 모든 언어로 모든 세계를 그릴 수 있어야 하며 세계는 언어로 표현될 수 있어야 한다는 논리로 모든 언어는 세계와 일대일 대응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얘기. 

 

===========9월9일 업데이트=====================

 

하이데거의 존재론, 비트겐슈타인의 언어철학.

비트겐슈타인은 도덕, 아름다움, 선함 등 관념적인 것에 대하여 언어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하고 언어로 설명할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말할 수 없다고 했다. 전기철학 논리철학논고에서는 논리기호를 통해 모든 철학을 끝내겠다고 선언. 후기철학에서 끝내지 못 한 것을 마무리 하겠다고 돌아왔으나 끝내지는 못 하였다. 현대철학의 최고 천재 중에 한 명이었던 비트겐... 아.. 내용이 부족하다.. 아는 것이 없어 더 쓸게 없도다 ㅠ. 언젠가 다시 보충해서 업데이트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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