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주차 주간 뉴스

- 한국디지털광고협회, 방송광고판매대행 법 개정 반대 성명서 발표 : 그러니까 방송미디어렙들은 이제 인터넷광고,, 즉 모바일 광고도 렙 영업을 할 수 있는 반면, 중소형 인터넷 미디어 렙사들은 방송렙 영업을 못하기 때문에 (규모가 작으니까) 이건 불공정하다 이런 논리. 수긍이 된다. 이건 제도적 문제도 있겠지만 인터넷 미디어 대형 렙사들이 연대해야 할 듯. 하지만 나스나 메조 인크 등 소위 렙 3대장들이 모두 대기업 계열이라 방송사업도 영위하고 있는 CJ나 KT, SK 들이 어떤 스탠스일지는.. 근데 결국엔 규모의 경제로 흘러가지 않겠나. 시장이 크고 플레이어의 덩치가 크면 뭐 그렇게 질서가 잡혀가겠지. http://www.madtimes.org/news/articleView.html?idxno=17092 

한국디지털광고협회, 방송광고판매대행 법 개정 반대 성명서 발표 - 매드타임스(MADTimes)

 

- 네이버, 쇼핑검색에 옴니서치 적용.. 하반기 서치GPT도 순차 도입 : 이미지와 텍스트를 더해 쇼핑 결과를 찾아 준다는데... 그러니까 사용자가 뭔가 텍스트로 표현하기 어려운 제품이 있을 때 그것을 추정하여 이미지로 제안하여 상품을 찾게끔 해준 다는.. 근데 뭐 사용자 경험이 뭐 크게 뭐가 달라지는 지 잘 모르겠음.. https://www.etnews.com/20230317000128

네이버, 쇼핑검색에 '옴니서치' 적용…"하반기 서치GPT도 순차 도입"

 

- 구글 vs MS AI전쟁... 카카오는 이걸 선택 했다 : 근데 카카오가 21년도에 koGPT를 만들었다고 하는구만.. 그냥 생성API에 의미부여만 하는거 아닌가 싶지만.. 카카오는 MS를 선택했다고 함.. 카카오는 일찌기 오버추어가 검색광고 전체를 먹던 시절에 구글과 손잡고 새로운 시장을 만들려고 했으나 장기간 침체기를 맛본 전례도있고.. 무튼간 클라우드 서비스도 MS 애저도 도입한다고 함.. 카카오 계열 전반에 AI는 카카오브레인이 주도권을 잡고 움직인다고 함.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 기반으로 자체 GPT를 여러 서비스에 녹이는 반면 카카오는 MS와 손잡고 기술 경쟁력을 더 높이는 전략.. 이건 카카오가 잘하는 거로 보임..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3031802109931650002 

[단독] 구글 vs MS `AI 전쟁`… 카카오는 이걸 선택했다

 

MS 챗GPT에 도전장 던진 구글, 2경 원 인공시장 뜨거운 경쟁 : 챗GPT가 MS꺼였구나.. 지분율 49%.. MS가 링크드인, 블리자드 인수 이후 가장 많은 돈을 태운 업체가 오픈AI였다고 함 (한화 14조).. 구글과 MS의 생성API 양강 구조를 메타나 바이두, 국뽕 조금 더 하면 네이버도 도전장을 내민다고 하는데.. MS가 아웃룩부터 오피스 툴 전반에 챗GPT 4.0을 탑재한다고 한다.. 이미 빙에는 챗GPT 4.0이 탑재가 되었고.. 익스플로러 브라우저도 구글 크롬에게 역전 당한 이후로 반등할 기미를 못 찾고 있는데 브라우저 시장에서도 새로운 도약을 노리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 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09433 

MS 챗GPT에 도전장 던진 구글, '2경 원' 인공지능 시장 뜨거운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