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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광고&/소셜미디어

일본 쓰나미로 나타나는 SNS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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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15일 오전 10시 53분에 쓴 글





사상 최대의 쓰나미로 인해 초유의 국가적 비상 사태를 맞고 있는 일본은 전기, 통신, 수도 등 많은 국가기반 산업에 타격을 입어 현재 복구를 할 엄두조차 내지 못 하고 있습니다만 여기서 빛을 발한 것이 바로 소셜 미디어 입니다.

얼마전 이집트사태때와 마찬가지로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은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는 설명 할 수가 없습니다. 

 

- 일본의 쓰나미로인해 다시한번 트위터는 그 가치를 증명 합니다

: 지진정보나 원조요청, 피난정보, 의료정보등의 해쉬태그 트윗이 얼마나 증가했는지를 잘 보여주는 그래프가 있습니다.

 

Twitter steps in

Twitter steps in

지진 관련 소식에 대한 해쉬태그로 날린 트윗은 지난 토요일 40만개 까지 작성 되었습니다.

 

 

The global response

The global response

글로벌하게는 지진 < 쓰나미 < 일본 순으로 멘션이 작성 되었습니다. 일본키워드는 하루에 약 200만개의 트윗이 작성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Users & Demography for the Japan

Users & Demography for the Japan

페이스북도 마찬가지로 지진이 발생한 당일날 사용자의 접속이 얼마나 늘었는지 설명하지 않아도 한눈에 들어 옵니다.

 

 

Showing tweets per minute

Showing tweets per minute

현재 도쿄에서는 분당 트윗이 1,200개가 넘게 작성 되어지고 있습니다. 링크를 포함한 트윗중 어떤 것들이 유저들의 반응이 좋은지도 올리고 싶습니다만, 캡쳐 떠서 넣기가 좀 애매하네요.

 

 

아무튼, 더 이상 희생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라며 빠른 복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1만원 기부해 봅니다.

앞으로 SNS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폰을 쓰지 않으면 어떻게 될런지는 불 보듯 뻔하군요.

 

 

핑덤블로그 원문 보기 : http://goo.gl/JL1KO

소셜베이커 재팬 : http://goo.gl/DvBTm

트윗오미터 : http://goo.gl/AAm0

탑시 (탑링크 보기) : http://goo.gl/HjnY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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