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주차 온라인 광고 업계 뉴스 클리핑

中 온라인·모바일미디어, 점유율서 전통매체 추월

: 시장 점유율에서 온라인 및 모바일 미디어가 전통 매체를 앞질렀다. 중국 대중이 여가 때 가장 먼저 찾는 것도 신문이나 TV가 아닌 모바일 미디어라고 함.

 

 

페북 이어 카카오도… 모바일 결제 시장 격전 예고

: 카카오의 가상계좌과 은행계좌와 연동, 카카오로 송금하는 방식. 카카오는 이때 발생하는 송금 수수료를 챙길 예정. 페북도 마찬가지. 페북은 아일랜드에서 곧 금융업 인가를 획득할 예정.

모바일결제 시장의 71%가 송금이 차지하는 비중이라고 함. 페북은 신흥개발국 노동자들의 송금환 거래 시장을 겨냥. 은행보다 수수료를 낮게 책정하여 페북을 이용하게끔 하겠다는 전략

 

 

네이버, 지난해 계열사 성적표는?

: 라인 코퍼레이션은 단기순이익 72억, 라인의 마케팅을 맡고 있는 라인플러스는 당기순손실 1500억을 기록. 라인코퍼레이션의 이익은 매출증대도 있지만 판관비를 라인플러스로 이전 했기 때문. 캠프모바일은 당기순손실 275억, 밴드의 해외지사 베트남과 중국은 각 50억, 10억 당기순손실을 기록. 그러나 매출 증가율이 라인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700%가 성장 했고 해외 시장조사기관이나 증권사로부터 라인의 가치를 20조까지 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광고선전비는 높다고 할 수 없다고 함

 

 

네이버-인터파크 결별 "수수료갈등 탓"

: 인터파크도 결제수수료 때문에 네이버 지식쇼핑에서 자사 DB삭제. 이베이도 지식쇼핑에서 철수하고 나서 ( 모바일만 ) 이제 남은 건 11번가 뿐. 쇼핑은 모바일웹 보다 각사 모바일앱으로의 접속률이 높고 지식쇼핑에 다시 입점한다 해도 방문자가 20%이상 오를 것이라고 기대하기 어렵다고 함.

롯데홈쇼핑 '검은돈'수사 브레이크

: 롯데쇼핑 대표 구속영장기각. 범죄 혐의 소명 정도 등에 비춰 볼 때 구속 사유와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법원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