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주차 온라인 광고 업계 뉴스 클리핑

모바일 디스플레이 광고시장, 네이버가 다음 역전

: 모바일 배너 매출이 다음 아담이 3월에 18억, 네이버가 20억을 기록. 처음으로 네이버가 다음을 제쳤다고 함. 아무래도 서비스의 질을 떠나서 콘텐츠를 압도하는 사용자수의 차이 때문에 이 격차는 갈 수록 더 커지지 않겠나 하는 것이 업계의 중론

 

위기의 Daum, 다음은..

: 모바일 이용자수 지속하락(1월 1,280만 명), 모바일 메신저 가입자 정체(마플 2,800만), 모바일앱 이용자수 소셜커머스에 역전(1월 1주 사용자 615만 명), 영업이익은 2013년에 처음으로 천 억 밑으로 꺾이면서 820억 기록, 앞으로의 성장 모멘텀을 못 찾고 있는 모양.

 

다음커뮤니케이션, 다음게임 PC방 홈페이지 열고 무료 가맹점 모집

: 검은사막이라는 MMORPG게임을 출시 하는데 PC방 가맹점 모집을 시작 한다고.. 다음이 하반기에 주력으로 밀고 있는 사업이 2개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이 게임이고 나머지는 버즈런처.. 왜 이렇게 갈피를 못 잡는지.. 다음이 잘 되야 하는데,,

 

'오픈마켓 공룡' 아마존-알리바바 상륙 임박

 

알리바바의 최대 주주는 24%의 지분을 가진 야후.. ( 몰랐음 ), 아마존과 야후가 진입할 때 우리나라 시장은 그저 그냥 탈탈 털릴 것인가.. 11번가의 점유율은 유지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