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주차 온라인 광고 업계 뉴스 클리핑

커지는 한국 모바일 광고 시장, 해외 기업 진출 러시

인모비 코리아 대표가 김대선 아저씨였군요. 뭐 암튼 해외 기업이 국내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고 하는데 트래킹전문 업체들이 들어 오는 것에 관심을 가져야 할 듯

 

 

'집' 떠난 홈쇼핑…모바일은 전쟁터

: 기사 본문은 길지만 한 줄로 요약 하자면 홈쇼핑 각 사별 매출은 성장세이지만 부문별로 쪼개서 보면 TV부문이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 섰다는 점 ( 매우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 카달로그 매출은 끝났다고 봐야 할 정도로 바닥을 치고 있다고 하고 전체 성장세는 모바일이 견인 하고 있다고.

 

 

18조 국내 오픈마켓 '글로벌 유통공룡' 격전지

: 다음 달 6월 1일을 기점으로 네이버가 오픈마켓 서비스인 샵N을 공식적으로 접는다고 발표. 기존의 검색지배력이 약화 될 수 있다는 우려와 곧 아마존과 알리바바라는 거대 외국계 업체가 시장에 진입 하는 것에 대하여 아마도 이렇게 결정을 내리지 않았나 싶음. 지마켓과 옥션의 상품 DB가 모바일에서 검색이 되지 않고 왜 4월 4주차 업계동향에 인터파크가 네이버 DB에서 빠진다고 했었는데 야금야금 각 업체별 상품 DB가 빠지는 것들이 한 몫 하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스토어팜이라는 서비스를 내놓는데 오픈마켓 업체들의 상품 DB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기 위해서 수수료를 받지 않는다고 함.

 

 

NHN엔터 vs 네이버 '대결' 구도로 … 형에 '도전장' 내민 아우

: NHN은 게임, 네이버는 라인과 광고사업 이렇게 보면 되고 눈에 확 들어오는 것은 M&A 소식 입니다. NHN이 티켓링크, 고도몰, 인크루트를 인수 추진 중이라고 함. 참고(NHN엔터, 티켓·쇼핑몰호스팅 진입…업계 "글쎄")

 

 

"굿바이, 다음뷰"…6월30일 서비스 종료

: 6월 말을 기점으로 다음뷰 종료, 대신 공감이라는 버튼이 삽입 될 예정. 공교롭게 이 날은 네이버 미투데이 접는 날이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