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주차 온라인 광고 업계 뉴스 클리핑

편법 마케팅이 판치는 모바일 게임 시장

: 가상머신(VM) 프로그램 악용. VM 프로그램은 가상의 스마트폰과 단말기 번호를 만든다. 여기에 게임을 설치하는 것처럼 인식시키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실제 다운로드가 발생했다고 인식된다. 다시 새로운 단말기 번호를 생성하고 다운로드를 일으키는 작업을 반복 ->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게임' 상위를 차지하려면 다운로드 수와 실행수가 높아야 하는데 이를 위해 클릭당과금(CPI) 광고료를 지불한다. 하지만 CPI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부담스럽고 광고 후 수십만 다운로드를 기록해도 실제 흥행과 연결되는 사례는 많지 않다. 때문에 일부 마케팅 대행사들과 일부 개발사가 VM 프로그램으로 수치를 높이는 시도

 

카카오 모바일 전자지갑 `약될까 독될까`

: 뱅크월렛 카카오가 다음달에 정식 오픈. 하루 10만원 까지 송금이 가능해 지고, 1인당 50만원 까지 가지고 있을 수 있다고, IBK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SH수협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제주은행, 씨티은행,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 외환은행이 참가할 예정이고 신한은행은 아직 미정, 하나은행은 참가 하지 않을 계획.

 

윙스푼 접은 네이버, '홍대 핫플레이스' 시작

: 모바일에서 홍대 지역 맛집을 추천하는 '홍대 핫플레이스' 베타서비스 시작, '홍대 핫플레이스'는 홍대 전문 매거진 '스트리트H'와 국내 첫 맛집 평가서를 발간한 '블루리본 서베이'가 맛집을 소개하는 서비스

 

SKT-NHN엔터, 손잡고 모바일게임 시장 이끈다

: '모바일 게임 플랫폼 활성화 전략적 제휴 협약식'을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