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주차 온라인 광고 업계 뉴스 클리핑

- 지상파, 온라인/모바일 시장 진출

: 요약하자면 스마트미디어랩 ( MAC, SBS 공동출자 미디어랩 )이 네이버와 계약 맺고 mbc, sbs, jtbc, 채널a 등 종편 7개사의 방송을 공급한다는 얘기. 네이버 TV캐스트에 브랜드관을 신설하여 영상을 제공하는 방식. 지상파 사업자가 새로운 신규 수익원을 찾는 동시에 기존 매스미디어의 콘텐츠 사업자가 디지털 콘텐츠 유통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포석으로 해석.

 

- 모바일 브라우저 주름잡은 크롬, 한국서도...

: 스탯카운터라서 국내 모바일 웹 점유율은 맞지 않는 듯. A사의 모바일 웹 실제 로그 data로 보면 크롬 40, 사파리 40, 기타 정도..

 

- 네이버 3분기 라인 힘입어 영업이익 전년比 88% 상승

: 3분기 매출 7천억(광고매출 5천억+콘텐츠매출1.9천억+기타 100억 정도). 영업이익 1900억, 순이익 1400억.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2%, 영업이익 88%, 순이익 92% 증가. 주 원인은 라인의 급성장 때문. 라인 매출은 2100억. 국내 매출은 4700억, 해외 매출이 2300억 정도

 

< 단신 >

- 카카오톡 2013년 전체 매출액의 84.3%는 중개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