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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뉴스

11월 2주차 온라인 광고 업계 뉴스 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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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 마케팅 쏠쏠하네, 스틱형 과자. 빼빼로데이 매출 84배 폭증

: 롯데마트 기준, 빼빼로데이에 주로 팔리는 막대형 과자는 최근 3년간 평균 매출 기준 평소대비 84배가 높다고 함.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는 각 10배, 8배 가량 매출이 늘어 난다고. 데이마케팅에 실제적 매출 신장률을 data로 확인하기는 처음 임. 빼빼로데이가 상대적으로 다른 day보다 매출 성장 폭이 높은 것은 우선 친구나 지인에게도 선물 할 수 있는 점,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점 2가지로 꼽을 수 있다고.

 

- TV서 모바일로... 폰 쇼핑으로 갈아탄 홈쇼핑

: GS,CJ홈 쇼핑 둘 다 모바일 쇼핑의 취급액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음. TV쇼핑 및 카달로그 발행부수는 각 소폭 증가 하고 있지만 모바일 부문 취급액이 큰 폭으로 성장하면서 그나마 불황의 시기를 많이 방어해 주고 있는 셈. ( GS는 전년 동기 대비 TV쇼핑 -0.1%, 카달로그 발행 부수 1.8% 증가 / CJ는 전년동기 TV쇼핑은 4.6% 증가 but, 전년동기 모바일은 GS가 151%, CJ는 74%가 증가 )

구분

14년3분기매출 (모바일)

전년동기

영업이익

전년동기

CJ오쇼핑

2870억 (1865억)

2898억

276억

231억

GS홈쇼핑

2526억 (1469억)

2409억

275억

220억

 

- 네이버, 다음카카오, SK컴즈 3Q 실적. 모바일이 살렸다

: 각 사 한 줄 평가

: 네이버는 국내 광고도 소폭 증가 ( 검색 9%, 배너 13% ) 했지만 라인의 매출이 큰 폭으로 성장

 

: 매출은 카카오가 붙으면서 전년비 20%가 성장 했다. 전체 매출 중 모바일이 차지하는 매출이 약 48%

: 12분기 연속 적자. 검색 및 배너 광고도 각 전년 동기 10%, 18%가 감소 함 ( 검색 3분기 매출 115억, 배너 매출 78억 )

 

 

- 전지현 대 신민아, 승자는? 소셜커머스 가을 마케팅 전쟁

: 위메프 tvc에서 신민아가 입고 나온 셔츠가 위메프 전체 셔츠 판매의 30%를 차지 한다고 하는데, 쿠팡이나 위메프나 tvc는 엄청 못 하는 듯. 특히 위메프는 작년에 싸다 캠페인으로 이승기, 이서진을 모델로 내세워서 싸다~~ 징글까지 만들 었는데 그래 놓고 이제 신민아로 갈아 타는 것은 위메프 브랜드 아이덴티티의 연속성 차원에서도 썩 효과적이지는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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