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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뉴스

11월 4주차 온라인 광고 업계 뉴스 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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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온라인 시장 공정거래 돕는 한국인터넷광고재단 출범

: 네이버가 3년간 200억을 출연, 재단은 네이버와 독립적으로 운영 될 예정 ( 글쎄.. ) 뭔 놈에 협회, 재단 등등 하도 많아서.. 무슨 일을 할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분쟁조정 및 소비자피해 신고 센터를 운영 하게 될 예정이라고.. ( 분쟁 및 소비자피해 접수 유형이 네이버가 많다면? )

 

- 100만 공무원 전용 카톡 나온다... 모바일 정부 박차

: 공무원 전용 모바일메신저 바로톡을 개발 완료 했고 다음 달부터 시범 서비스를 개시 한다고. 공무원들이 하는 일이라고 무작정 까지는 말아야 할 듯. 공무 자료가 민간기업의 서버에 남게 되는 점, 그리고 공공분야에서 발생하는 비리나 수사를 위해서 카톡을 터니 마니 하지 말고 오히려 더 투명하게 관리감독 할 수 있는 점 ( 내 생각 ) 등의 장점이 있을 수 있다. 한국형 유튜브네 한국형 OS네 이런 설레발만 안 친다면 괜찮지 않을까 한다는..

( 삼성, 현대도 전용 사내 모바일 메신저를 개발 중이라고 함 )

 

- EU 구글 둘로 쪼개라...의회, 검색/광고 분할 요구

: 유럽의회가 구글을 검색과 광고 두 개 부문으로 분할해라는 결의안을 채택한다고 함. 구글의 시장 점유율이 90%가 넘어 가면서 공정한 경쟁이 저해되고 있다고 지속적으로 경고 해 왔다고. 이 결의안이 강제성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결의안을 무시 할 수 없는 것이 반독점 위반 결정 등을 통해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리스크가 있다고 함.

 

- 2018년 전세계 인터넷 이용자 36억명.. 1위는

: 18년에는 인터넷 이용자 수가 36억 명을 돌파 할 것으로 예상. 전체 인구의 절반 정도 인 셈. 신흥 국가에서 모바일을 중심으로 인터넷 접속량이 늘어 날 것이라고. 16년에는 인도가 중국 다음으로 인터넷 사용자가 많은 국가가 될 것이라고 함 ( 중국은 세계 전체 인터넷 사용자의 3/4를 차지 예상 ㄷㄷ )



- 네이버 비즈 컨퍼런스 요약 ( 모바일 메인 접속량 평일 2.3천 망 / 주말 3.7천 망명 ) ( 이미지검색 모바일이 PC대비 2.5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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