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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뉴스

4월 2주차 온라인 광고 업계 뉴스 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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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퍼스트 선언한 천하제일 NYT

: 뉴욕타임스가 애플 워치를 겨냥해 한 문장으로 된 뉴스를 만들겠다고 선언 함. 뉴욕타임스의 전체 트래픽에서 모바일이 차지 하는 비중이 절반을 넘어서면서 ( 향후 3년 내에 75%까지 보고 있음 ) 모바일에 최우선 가치를 부여 하겠다고. 특히 패드와 폰의 소비 성향이 다른 것에 착안 ( 패드는 구독, 폰은 속보 수신 )해서 어떤 콘텐츠에 가장 반응이 좋은지 파악 하기 위해 각종 테스트를 하고 있다고. 이미지는 뉴욕타임스의 애플 워치 앱

 

- 네이버서 전화번호 치면 범죄정보 바로 뜬다.

: 경찰이 자체 보유하고 있는 범죄 신고 이력이 있는 전화번호 및 계좌번호를 민간 포털에 제공. 이를 공유해서 검색하면 몇 번의 범죄 신고 이력이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공개 한다고 함. 네이버와 협의 중에 있고 또 스팸 번호 등록 앱 후스콜에도 공유할 계획 이라고. 네이버가 이런거 참 잘해..

 

- 인터넷신문 우후죽순…8년간 등록하 17배로 증가

: 2013년 말 기준 인터넷신문은 모두 4천 916개. 2005년 286개의 17.2배 수. 등록된 인터넷신문은 이 기간 2006년 626개, 2008년 1천282개, 2010년 2천484개, 2012년 3천914개 등으로 급증했으며, 2013년 한해에만 1천2개가 늘었음. 인터넷 신문 제외 정기 간행물도 2005년 7천250개에서 2013년 1만 1천125개로 53.4% 증가. 인터넷신문이 늘면서 종사자도 증가 했는데 2009년 813개 매체의 7천300명에서 2013년 1천776개 매체의 1만 1천141명으로 52.6% 증가했다. 이 중 기자직 종사자 수도 4천583명에서 8천1명으로 74.6% 늘었다. 인터넷 미디어의 발달로 인한 파생 업종의 발전 사례 정도. 광고 수익이나 트래픽 몰이에만 치중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적 현상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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