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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뉴스

4월 4주차 온라인 광고 업계 뉴스 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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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몬 되찾아온 신현성, 소셜커머스 쩐의 전쟁 이끈다

: 그루폰은 지분 46%를 KKR과 AEP 컨소시엄에 넘기고 ( 약 3800억 ) 남은 54% 중에서 13%는 신 대표 등을 포함한 티몬 경영진에게 넘기는 구조. 이번 거래에서 그루폰은 지분 매각 중 일부 약 800억 정도는 재투자 할 계획이라고 하고 신대표가 지분을 다시 가지고 경영에 참여하는 만큼 소셜커머스 돈지랄은 다시 시작 될 것이라고. 신현성 대표를 백그라운드만 보고 먹튀라고 생각 했는데 승부사 기질이 있는 듯.

 

- 모바일서 포털 집중도 60%, 취침전 인터넷 이용 최다

PC 인터넷 사용 기록의 전체 웹페이지 중 40%, 모바일 인터넷 사용 기록은 전체에서 60%가 포털 사이트에서 소비 된 것으로 기록 됐다고 함. 흥미로운 데이터.

 

- 10만명 유커 온다, 유통가 中노동절 마케팅 본격 돌입

: 롯데, 현대백화점에서 결제 되는 은련카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4.9%, 72.4%가 증가 했다고. 그리고 재밌는 데이터가 롯데백화점을 기준으로 유커 1인당 평균 구매단가가 작년 대비 14% ( 9만원) 줄어든 56만원이라고 함. 2013년엔 90만원 이었다고. 아르푸가 떨어지는 이유는 미리 스마트폰으로 구매할 제품의 목록과 아이템을 사전에 정하고 오는 경향이 높고 소비 층이 2/30대로 낮아 지고 있어서 그렇다고. ( 돈 있는 4/50대는 한국이 아니라 유럽으로 가겠지 ), 노동절을 겨냥해서 백화점을 보유한 대형 쇼핑몰들이 어떤 O2O 마케팅을 보일지 웹사이트에서 찾아 보는 것도 방법일 듯.

 

- 이통시장도 넘보는 구글

구글이 안드로이드로 전세계를 구글링 시키고 동영상은 유튜브로 몰빵시키면서 모토로라도 먹은 마당에 이통시장까지 진출 했다고. 넥서스 레퍼런스 폰이 보급률이 딸려서 그렇지 가격정책과 함께 패키지로 묶어서 가면 새로운 니치는 또 생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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