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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뉴스

3월 4주차 온라인 광고 업계 뉴스 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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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기사에 기자 '얼굴 박고' 페북 주소도 싣는다

: 언론 기사에 해당 기사를 작성한 기자의 프로필을 함께 게재할 예정 ( 상반기 내 ). 기자의 개인 브랜딩과 함께 이용자의 검색 만족도를 높이는 효과를 바라 본다고 함. 단, 어뷰징과는 별개의 정책으로 어뷰징 기사는 내부 알고리즘을 개선해서 방지책을 만들고 있다고. (예: 온라인뉴스팀 등의 익명의 바이라인 기사 -> 키워드 반복으로 어뷰징 함 )

 

다음카카오, CJ E&M과 손잡고 '카카오TV' 출시한다

: 제목 그대로 다음카카오가 CJ E&M과 손잡고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시장에 진출할 전망. 출시 예정일은 4월 정도. CJ E&M의 컨텐츠가 미생, 삼시세끼, 나쁜녀석들 등 지상파를 뛰어넘는 대중성과 인기를 가지고 있어서 4천 만 카톡 사용자 기반의 다음카카오와 시너지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보임

 

삼성전자 몸값도 제쳤다.. 성장 날개 단 페이스북

삼성전자 시총 215조 6500억, 페북은 260조 8500억. 페북이 코카콜라, 버라이즌, P&G, JP모건체인스(은행) 를 제치고 탑 10으로 진입. 페북은 핀테크에 모바일 광고까지 사업 영역을 뻗치고 있어서 더 성장 할 것으로 본다고

 

CNN 등 英美 4대 언론사, '광고'로 대동단결

: 미국 CNN 영국 가디언, 파이낸셜타임스, 로이터 4개 언론사가 광고 연대를 맺었다고 함. 이름은 판게아 연대 ( 3억년 전 초대륙이라는 뜻 ), 구글과 페북 등의 신흥 온라인 매체에 기존 파급력부터 수익까지 여러모로 뺏긴 예전 영광을 찾겠다는 의지. ( 상징적인 의미는 있지만 암튼 4개사가 묶음으로 네트워크 광고 상품 하나 만들었다고 보면 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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