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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뉴스

7월 3주차 온라인 광고 업계 뉴스 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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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에 주목하는 글로벌 IT업계

: 연령대별, 미국 전체 성인 SNS 뉴스 소비 실태 (미국) 참고로 속보를 보는 비중은 트위터가 59%, 페이스북이 31%, 퓨 리서치센터

 

- 20대, 모바일 패턴 보니… 정보는 네이버, 소통은 카톡

: 여전히 네이버의 검색 점유유율은 78.5%로 압살. 메신저는 카톡이 78%. 킬링 타임은 페북이 40% 정도. 모바일 광고 반응은 그닥(특히 동영상 소비는 많지만 끝까지 보기는 드물).. 정보 탐색 시 선호 채널 1위는 블로그인데 컨텐츠 신뢰도는 공감이나 좋아요 등의 수(18.7%), 그리고 베댓(14.9%)이라고.

 

- 구글, 모바일 검색광고에 新구매버튼 도입

: 구글이 모바일 친화적 알고리즘으로 개편 한 후 그에 반응 하지 못 한 사이트들은 구글 애드워즈로 몰려서 CPC가 16% 증가 했다고도 하는데, 구글의 이런 구매버튼은 검색에서 쇼핑까지 플랫폼을 이동 하지 않고 원스톱으로 일관된 경험을 제공 하고 사용자를 지속적으로 유지 시킬 수 있는 측면에서 넓게는 아마존이나 중국의 알리바바 같은 사업자에 대한 견제도 부분적으로 가지지 않나 싶고 페북이나 트위터, 핀터레스트도 구매버튼으로 커머스 기능을 확장해 나가는 것에 대한 대응도 마찬가지. ( 구글의 2분기 매출은 약 20조 정도 )

 

- SBS보다 TV조선, 조선일보 더 많이 본다

: 2014 시청률 조사 결과 KBS 31.21%, MBC 15.63%, TV조선 9.44%, SBS 9.11%, CJEnM 8.71%, JTBC 7.49%, 채널A 5.77%, MBN 4.57%... 시사하는 바가 크다.

 

- Ingress X AXA의 사례로 알아본 게임 내 광고 캠페인의 미래

: 전투 게임이 있는데, AR기능을 통해 유저는 스테이지를 완료해 나가야 하는데 이때 AXA Shields 라는 아이템을 AXA에서 제공 하고 유저들은 이를 수집 하는 과정에서 악사쉴드가 500만개 이상 수집 되면서 브랜드 경험과 인지효과가 크게 형성 됐다는 얘기. 게임의 세계관에서 브랜드의 스토리를 녹여서 Insurance의 "보호" "대비" 등의 의미와 매칭 시킨 좋은 케이스 인 듯.. 우리나라는 우선 이런 게임 론칭도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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