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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뉴스

8월 3주차 온라인 업계동향 뉴스 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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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택진? 김정주? 모바일은 방준혁

: 구글 플레이 매출 1~3위는 넷마블이 먹음. 규모의 경제가 되어야 생존 확률이 높다는 모바일 게임 시장. 2~3년 전에는 핵심인력 소수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이 성공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넞었고, RPG게임을 제대로 개발 할려면 투자는 필수고 개발자도 30명 정도 되어야 하는데 작게 시작하면 프로젝트 기간이 길어 지고 늘어나는 기간동안 트렌드와 멀어지고 비용은 급증하는 구조 라고 함. 이제 개발사와 퍼블리셔는 완벽히 분리된 시장이라고 봐야 할 듯 하며 흡사 영화산업과 비슷한 원리.

 

- 실적 부진 다음카카오, 하반기 새 승부수는?

: 실적 개선을 위한 몇 개의 키워드는 카카오톡광고, 웹보드 게임, O2O 서비스, 카톡은 샵검색과 채널광고, 웹보드는 포커나 맞고 같은 게임.. ( 카톡 플랫폼을 버리고 넷마블이 잘나가고 있으니 ), 카카오택시나 고급택시, 매장 음식 준문 카카오 오더 등

 

- 작년 전세계 모바일 광고 매출 37조원… 64.8% 증가

: 유럽 인터랙티브광고협회 보고서에 따르면 14년 글로벌리 모바일 광고 매출은 319억 달러 ( 37조 / 13년 매출은 193억 달러 ), 이중 DA가 47.4%를 차지하며 151억 달러를 기록. SA 147억 달러 ( 46.1% )를 제꼈다고. Ios9에서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이 기본으로 탑재되기 시작하면 좀 타격이 있지 않겠나 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별 영향 없을 듯. 그 안에 모바일 광고 노출 기법은 발전을 안 할까. 간섭에서 개인화로 진화하는 모바일 광고를 아이폰 기능하나로 시장이 타격이니 마니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봄. 모바일광고는 하나의 개인화된 정보로 봐야 함. ( 물론 다 그렇다는 건 아니고 )

 

- 카카오 컨콜 사용자 수

: 14년 7월 기준 한국 인구가 약 5145만 명인데 15년 2분기 카톡 국내 사용자는 3866만명으로 75%가 넘는다. 따라서 국내 카톡 사용자는 포화 상태인 셈. ( 애기, 노인빼고 다 쓴다고 봐야 )

 

- 트위터, 140자 단문 원칙 일부 포기

: 이용자간 주고 받는 DM은 1만자까지 쓸 수 있게 바뀐다고 함. 140자를 원칙으로 인스턴트 메시지의 바람을 불고 온 트위터가 이제 공적메세지와 사적메세지를 분리 시키면서 수익적 요소도 고려한 정책 변화로 보인다는. 악플보다 무서운게 무플이라고 그래도 누가 관심이라도 가져 주나 말이지 트위터를.

 

- 유튜브 격차 감소.. 네이버 다음 지상파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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