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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뉴스

12월 3주차 온라인 업계동향 뉴스 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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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산업 규모 13조 7370억원, 인터넷 광고비 3년 연속 증가

: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2015 광고산업통계조사(2014기준) 기준. 2014년 말 기준 광고사업체 수(광고회사, 제작사, 기획·이벤트사 등)는 5688개로, 2013년 말 총 사업체 수 6309개에 비해 약 10% 감소. 업체 수가 감소한 부문은 광고제작업(1936개소→1407개소)과 옥외광고업(1216개소→ 907개소). 광고대행업(2797개소→3980개소)과 온라인광고대행업(601개소→955개소) 등의 부문에서는 업체 수가 증가.

 

[1210]문체부보도자료-14년 기준 광고산업규모 13조 7370억 원.hwp


- 모바일이 미는 배달의 시대

: 11월 11일 중국 광군제(솔로데이)에 알리바바에서 발생한 매출이 무려 16조 5천 억원. 전 세계 180여 개국에서 물건을 구매했고 25개국가 5천개 브랜드가 행사에 참가. 912억 위안 중 68.6%인 626억 위안이 모바일 거래였음. 광군제에서 동원된 배송 인프라는 화물비행기 200대, 화물 차량 40만대, 170만 명의 배달원.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도 광군제에 비하면 10% 정도로 꼬꼬마 수준.. 단순한 광군제의 규모만 볼 것이 아니라 거의 세계적인 쇼핑 이벤트에서 모바일이 차지하는 영향력을 확인 할 수 있는 부분이라는 것..

 

- 중국복귀 임박 구글 "검색 이메일 사업은 안한다"

: 구글이 중국 검색광고 시장 확대를 위해 집중 할 것으로 보인다고 함. 시계 검색광고 시장 815억 달러 중 중국이 149억 달러를 차지하여 2위 시장으로써 가능성과 시장성에 큰 무게를 두고 있다고 하고, 중국용 구글 플레이스토어 서비스를 개시 할 것이라고 함 ( 바이두, 텐센트 등 기존 사업자와 경쟁이 녹녹치 않을 듯 )

 

- 모바일 이어 PC도 구글 검색천하.. 다음 반격 통할까

: 제목이 살짝 낚시성이긴 하지만.. 다음 검색 점유율이 줄고 준 만큼 구글 점유율이 올라간다는 얘기. 네이버의 점유율이야 웹모바일 뭐 부동의 70 중반대는 지키고 있고. 다만 다음이 좀 더 점유율을 끌어 올렸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 있는데.. 다음은 개인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긴 하지만 뭐 그럼 딱히 구글이 개인화에 초점을 맞춰서 검색 점유율이 올라가는 건 아니고 결국 검색이라는 행위는 일종의 사용자의 습관을 바꿔야 하는 것인데 구글은 문서나 전문적인 검색이 딱 머리에 박혀 있듯이.. 다음이 루비콘이든 뭐든 해 봤자 페이스 리프트 정도로는 혁신적인 변화를 만들 수 없을 텐데. 풀체인지 정도의 임팩트를 만들 만한 신규 서비스나 정책..없을까?

 

- 카카오톡 이모티콘 스토어, 어마어마한 천억 시장

 

 

- 단신

- 카카오, 모바일 콘텐츠 서비스 1boon 오픈 ( 1분 바로가기 )

- 카카오톡으로 외환 송금 가능..연 2만 달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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