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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뉴스

12월 2주차 온라인 업계동향 뉴스 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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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거레비중 30% 증가.. 증권사 핀테크에 힘 실릴 듯

내년 3월 비대면거래가 가능해 지면 모바일 거래는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 되고 있음.

 

- 모바일 내비게이션 경쟁 후끈, 승부처는?

: 코클기준 15년 10월 T맵 월간이용자수(MAU)는 760만명, 올레 내비가 276만명, 김기사가 171만 명. 네이버 지도 앱 사용자가 1천만 명 수준으로 네이버는 검색에서 내비까지 이어지는 검색동선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 맵 좋기로 소문난 T맵, 카카오택시, 결제 등등 O2O와 클라우드 기반 김기사, 지도 앱 사용자 기반의 네이버. KT가 영 특화된 캐릭터가 없네..

 

- 모바일 쇼핑 '대세' 거래비중 50% 육박

: 10월 모바일 쇼핑 거래액 2조 2860억. 온라인쇼핑 총거래액 ( 4조 7690억원 )의 47.9%를 차지. 전년 동기 비교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20.6% 증가했지만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59.3% 증가 함. 모바일 쇼핑 거래액이 가장 많은 상품은 여행 및 예약서비스(3370억원)로 전체 거래액의 14.7%를 차지. 다음은 의류(3270억원) 생활·자동차용품(2640억원) 음식료품(2270억원) 등이 뒤를 이음.

2015년 10월 소매판매 및 온라인쇼핑동향.pdf

 

- 페북에서 바로 보는 기사, 미디어 혁신 이룰까

: 네이버나 다음 등 포털안에서만 빙빙 도는 인바운드 링크 ( 기사는 신문사가 썼지만 트래픽은 네이버안에서만 머무는 )는 신문사 입장에서는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가져가는 꼴인데 SNS 사용률이 높다 보니 뉴스를 접하는 하나의 경로로써 포털을 견제할 만한 새로운 채널로 떠오르는 가운데 특히 페북의 인스턴트 아티클이 주목 받고 있음.. 페이스북에 따르면 기존 방식으로 기사를 불러오면 약 8초가 걸리는 데 비해 인스턴트 아티클은 10배 정도 시간을 줄일 수 있고, 고화질 사진 감상, 사진 확대, 동영상 자동재생, 360도 동영상 기능. 인터랙티브 지도와 오디오 캡션을 제공하고, 기사 중 특정 내용에 따로 '좋아요'를 누리고, 댓글을 달 수 있는 기능도 추가될 예정 이라고 함. 주목하는 부분은 문제의 본질 ( 컨텐츠 제공자와 유통자간의 수익분배 문제 )이라고도 할 수 있는 수익쉐어인데 페북은 언론사에게 광고 수익의 70%를 줄 계획 이라고..

 

- 카카오, 다음 모바일 화면 개편.. 재미 콘텐츠 전면배치

: 지난 6월 뉴스에 루빅스가 첫 적용된 이후 첫화면에 소개되는 기사수는 일평균 226% 증가했으며 기사 클릭수는 109% 증가한 바 있다. 역시 개인화로 가야 함

 

- 2015 브랜드 스탁 100대 대한민국 브랜드

 

- 야후, 어휴.. 실적악화로 핵심사업인 인터넷 부문까지 팔아야 할 처지

: 야후의 지난 10월 순방문자 수는 2억여명으로 구글과 페이스북에 이어 3위. 미국 5대 인터넷 사이트 가운데 유일하게 전년 동기 대비 순방문자 수가 감소(-3%). 미국 내 검색엔진 비중도 1년 새 20% 가까이 줄어든 10.4%로 집계돼 마이크로소프트의 빙(bing)에도 밀려 3위로 처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야후 이사회가 지난 2일부터 사흘간의 마라톤 회의를 시작했다"며 "경영진은 인터넷사업부문 처분이나 320억달러(약 37조2600억원) 상당의 중국 온라인상거래업체 알리바바 지분(15%) 매각 등의 생존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3일 보도. 인수 희망자들은 ( 버라이즌, 인터랙티브, 뉴스코프, 사모펀드 TPG캐피털 ). 텀블러도 망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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