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주차 온라인 업계동향 뉴스 클리핑

- 네이버, 다음에서 사이비 언론 퇴출

: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주요 제재기준을 만들어서 모니터링을 하게 되고 이게 기간 내 특정 이상의 벌점을 받게 되면 24시간, 48시간 노출 제한을 받다가 그 이상이 되면 계약을 해지 시킴. 주요 기준 중에는 중복반복기사 전송, 특정키워드 남용, 기사로 위장된 광고홍보, 선정적 기사 및 광고 등등.. 3월1일부터 시행 된다고 함.

 

- 삼성-MS vs LG-구글 iot 플랫폼 짝 정했다

: 삼성이 구글을 접고 마소와 손 잡은 것은 의외.. 이유는 "소프트웨어 기업에 휘둘리지 않는 하드웨어 기업의 선봉에 서겠다는 전략"이라고 함. 마소가 iot부문에서 딱히 뭘 보여 준 것이 뭐가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냥 외형상 짝짓기로는 LG연합에 밀리는 듯한 느낌..

 

- CJ오쇼핑 "마진 낮은 상품 과감히 정리" 2016 경영전략 발표

: TV홈쇼핑 저성장 시대에서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PB상품을 늘리고 매출 규모는 크나 마진이 낮은 제품군 ( 유아 기저귀 )은 정리 할 것이라고 함. 특히 마진이 높은 상품 위주로 제품군을 개편할 계획이며 모바일 앱에서는 레저, 취미 등 라이프 스타일에 특화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함

 

 

- 대세 페이스북, 이벤에는 메신저 사용자 8억명 돌파

- 야후, 인터넷 사업 매각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