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주차 온라인 업계동향 뉴스 클리핑

- 한국 소셜 마케팅 경쟁, 올핸 더 뜨겁다

: 이마케터가 KPR과 서강대학교와 공동 진행 연구 결과라고 하는데 어쨌든 페북을 중심으로 블로그(77%), 유튜브(56%), 인스타그램(56%), 트위터(47%), 카카오스토리(42%) 순으로 기업들이 소셜미디어 계정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고 예산은 좀 증가한다고.. 너무 획일적이라는 느낌은 지울 수가 없구나. 물론 대안도 없음 ;; 근데 저 계정 보유현황 말고 실제 운영 중인 액티브 계정으로 본다치면 트위터와 카스는 다 죽었다고 봐야 할 듯.

 

 

- 방문자수 `뚝` 떨어지고, 현금 '바닥'… 위기의 위메프

: 지난해 위메프의 영업손실액은 1424억원으로 이를 월로 환산하면 매달 118억원 가량의 적자가 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함. 소셜커머스 어차피 돈지랄 아니였나싶다. 승자독식구조인 이 바닥에서 총알 떨어지면 나가리 되겠지. 결국 2인 경쟁체재로 들어갈 듯. 옥션이 나가리 된 것 처럼

 

- MCN 페스티벌 '다이아페스티벌' 8월 27, 28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열려

: MCN 페스티벌 '다이아페스티벌'을 오는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코엑스C홀에서 개최, 대도서관, 씬님, 허팝 등 국내 최고의 온라인 스타를 만날 수 있는 다이아 페스티벌 티켓이 7월 6일 오후2시 오픈됐다. 티켓 가격은 1일권 5000원,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