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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대하는 세계관은 3가지 정도.
육신과 영혼이 분리되어 있는 이원론. 즉 유신론.
영혼은 그저 뇌의 작용일 뿐 물질만 세상에 존재한다고 보는 일원론. 즉 무신론. 또는 유물론.
물질은 그저 관념적으로 받아드리는 것일 뿐 실제로 만물을 구성하는 세상이 있을거라고 보는 관념론.
플라톤의 이데아가 관념론적이면서도 그리스도교의 사상적 토대가 되었으며, 제자 아리스토텔레스에서 많이 정립 되었다(맞나? 아리스토텔레서는 좀 헷갈림..) 더 적고 싶지만.. 귀찮다..
끗.
================ 9월 9일 업데이트=========================
세계관은 3개가 아니라 4개인 듯..
신이 존재하는지 존재하지 않는지 알 수 없는 불가지론. 나는 불가지론적 세계관이다.
다만 관념론이 다시 좀 애매해지기 시작한다.. 유신론, 무신론, 불가지론은 모두 신을 중심으로 존재 여부에 따라 나누어지는 세계관인데 관념론은 신이라는 절대자의 유무가 아니라 나와 세계, 또는 나와 우주를 구분하는 개념이라 다소 그 성격이 다른 점에서 차이가 있다..
아,,, 신도 세계에 포함된다고 하면 결국 관념론도 포함이 되겠구나. 글을 쓰면서 생각이 정리가 되었다. 세계관은 4개로 최종 정립 되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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