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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뉴스

1월 1주차 온라인 광고 업계 뉴스 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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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광고協 네이버 동의의결안, 긍정적으로 평가 

: 중소사업자 상생 지원을 위한 기금 네이버 1천 억원, 다음 40억 원 3년간 출연. 최소 6개월에서 1년간 대행사 쿼터나 포인트제는 변경 없이 그대로 갈 듯 한


- '후킹프로그램'유포로 24억 챙긴 일당, 1심서 유죄

:  소위 말하는 팝언더 상품 같은데, 매체 대표부터 직원들까지 징역에 벌금형 부과. 판례가 나왔는데,, 앞으로 이런 유사한 형태의 광고는 광고주한테 제안 하지 않거나 또는 매체로부터 법적 안정성에 대해서 확인서 등을 받고 하거나 해야 할 듯.


- 슈미트 구글 회장. "최대 실수는 소셜미디어로 진출 늦었다는 점"

: 구글플러스가 11년에 출시 됐는데, 페이스북보다 무려 7년 정도 늦게 서비스를 개시 했다는 점에서, 가장 큰 실책이었다고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얘기 했다고.


- 소셜커머스 지난해 50%성장... 쿠팡, 티몬 거래액 1조 2천억

: 쿠팡, 티몬 13년 거래액 1조 2천억 돌파(각 12년 거래액 8천억, 7300억). 위메프는 1조에 거의 근접. 모바일 매출 비중은 이미 50%를 쿠팡은 9월에 돌파. 티몬은 11월에 57% 정도 찍음. 롯데가 어떻게 치고 들어올까 궁금 해 지지만 어쨌거나 아마존이 들어온다고 하니 아마존이 들어오면 나 같은 귀차니즘 쇼퍼들은 공인인증서도 필요없고 결제 할 때마다 깨알같이 카드번호 찍고 인증번호 받고 그런 수고로움을 안해도 되는 아마존으로 많이 넘어 갈 듯. 왜냐. 어차피 판매자들이야 판로개척을 많이 하면 할 수록 좋은 거고 그럼 머천다이징은 도토리키재기고 가격도 별반 경쟁력이 없으면 결국 서비스지향적으로 바뀌지 않겠어요?


- 은행권, SNS 잡아라. 페이스북 급증에 전략 변경

: 아 이건 생각 못 했습니다. 요새 하도 스미싱이나 문자로 결제 사기 치는 아해들이 많아지다보니 소비자들이 기업과 직접 comm 할 수 있는 채널로 몰린 다는 것을요. 신한은행 팬수가 20만 명이 넘는다고~!! 하나은행이 가상지점을 페북으로 열었을 때 신세계였는데 말이죠. 주거래 은행은 라이크 눌러야 겠다능~


- 네이버 이해진 의장 지난해 주식으로 6,600억 벌어

: 네이버 시가총액이 6위 정도에 랭크 되고 있는데 이해진 의장이 1조원 클럽에 올랐다고,, 이건희 회장은 11조 3천 억 정도.


- 카카오톡 e커머스 시장 주도권 잡나, 모바일 메신저 연계 강점.. 전자상거래 사업 키울 것


< 이미지출처 파이낸스 뉴스 >




- 카톡에 떠다니는 대한민국 정부

: 그냥 헐 이군요. 근데 대외비를 카톡으로 주고 받는 다는 자체가,, 참... 기업들도 사내메신저를 쓰는데 정부에서 그것도 1급 자료를 취급하는 라인이라면 별도의 서버로 자체 채널을 운영해야지 그걸 카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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