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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뉴스

1월 2주차 온라인 광고 업계 뉴스 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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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다음 등 포털  '공익광고 의무화'추진

: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에서 방송매체와 마찬가지로 온라인 광고 사업자들도 일정 수준 이상의 매출을 올린 사업자에게 비상업적 온라인 공익 광고를 배포 할 수 있도록 추진 한다고. 네이버 다음이야 당연히 할 것이고 네이트도 할려나? 근데 구글은 어떻게 할지?



- 소셜커머스 시장 판도변화 촉각

: 위메프가 13년 12월 방문자 1273만 명으로 업계 1위로 올라 섰다고. 11월에 모바일 앱, 모바일 사이트 성장률에 위메프가 순위권에 랭크 되면서 방문자수 1위를 예고 했는데 동기간 쿠팡은 1204만 명, 티몬은 9717만 명이라고. 역시 소셜커머스는 그냥 자기 살 깍아 먹으면서 돈 많은 놈이 이기는 치킨게임 인 듯. 참고로 13년 12월 기준으로 지마켓 방문자가 1773만 명으로 위메프와 약 500만 명 정도 차이로 두 시장의 격차가 좁아 지고 있음.


출처 : 디지털타임스




- 네이버對카카오, 모바일 게임 플랫폼 전쟁 점화

: 카카오에 입점한 모바일 게임 개발사들은 애플과 구글에 수수료를 30% 내고, 카톡에 나머지 70%에서 30% 즉, 21%를 내는데 그럼 전체 100%에서 51%를 유통사가 먹고 절반도 안 되는 수익을 가져가는 구조라, 상생하는 차원에서 카톡이 자체 게임 유통 플랫폼을 구상 중이라고 함. 헌데 네이버 밴드가 2천 만명의 가입자와 750만 개의 모임을 기반으로 게임 서비스를 준비 중이라고. 참고로 네이버 라인의 매출 약 60%가 게임이라고



- 네이버 검색순위 기준 공개된다

: 공정위에서 인터넷 검색 서비스 산업 모범거래기준을 마련 했다고, 광고와 일반정보가 혼동 되지 않도록 노출 기준에 대한 안내문을 제시하는데 그와 관련 된 몇 가지 내용 중 대행사 나 매체사의 영업활동을 제약하게 하는 행위는 안 된다는 내용을 담는다는데 일단 상반기까지는 형행 체재 그대로 갈 듯



- 카카오톡 뉴스 서비스 시장 본격 진출, PC웹 진출 포석

: 플립보드와 같은 큐레이션 형태로 뉴스 서비스를 준비 하고 있다고 함. 12월에는 이미 클로즈베타 했다고. 올해 5월에 국내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 카톡은 12년 매출 460억, 영업이익 70억을 달성 했고 작년엔 매출 2300억을 찍었고 올해는 5천 억 보고 있다고 함. 증권 업계에서는 카톡의 기업 가치를 약 2조 정도로 평가 하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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