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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뉴스

1월 3주차 온라인 광고 업계 뉴스 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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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업계 '모디슈머' 마케팅 열풍

: 모디슈머라는 용어는 처음 들어 보네요. 기껏해야 모바일에 뭐가 하나 붙은 컨슈머 정도 되나 싶었는데 modify + consumer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자기 입맛대로 계속 바꿔 가면서 소비하는 고객을 말하는 것 같은데 특히 라면업계에서 이런 소비패턴이 뚜렷하다고 그러고 라면 업계 블로그나 페이스북에서 다양한 섞어 먹기 레시피를 공개 한다고~



- 소셜커머스 위메프 '오픈마켓과 싸우겠다'

: 쿠팡이 14년 경쟁사를 지마켓으로 잡고 있을텐데, 위메프도 지마켓을 경쟁자로 설정 했다고. 이 것은 아직 더 성장해야할 거래액을 키우겠다는 의지와 함께 싸다캠페인과 블랙프라이스데이로 12월에 위메프가 반짝 1위였다면 이제 소셜커머스 업계에서는 위메프가 자타공인 1위로 공고화 시키겠다는 의미로 봐야 할 듯.



- 방통위, 종편 미디어랩 허가 계획 의결

: 종편들이 미디어랩을 돌린다,, 시장에서 공급자의 경쟁이 활성화 되면 소비자는 좋기는 하지만 각 종편마다 랩을 가지고 있으면 그냥 계열사 밀어주기랑 어떤 차이가 있는 건지.. 코바코, 미디어크리에이트는 온라인 영업도 할 모양이던데,, 뭔가 시장이 혼란스러워 지는 것 같기도.. 어떤 파장이 생길까요? 



- 네이버 세계 인터넛업계 시가총액 11위

: 1위 구글은 시총 3천 9백억 달러로 네이버의 17배 정도, 아마존과 페이스북이 각 2위, 3위. 4위는 중국의 텐센트로 1천 260억 달러. 그 다음 바이두,, 순.. 미국 기업 7개, 중국 5개, 일본 2개 업계로 구성 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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