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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뉴스

11월 2주 주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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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가 새 광고 요금제 꺼내자 토종 오티티, 네이버/카카오까지 떨고 있다 : 넷플릭스가 광고요금제를 꺼내놓은 모양. 1시간당 5분 가량 광고를 시청하면 월 55백원으로 사용가능.. (기존 스탠다드는 월 99백원) 광고시청이 익숙한(또는 길들여진) 요즘 서퍼들에게 큰 장애가 될 것 같지는 않다. 넷플이 광고없는 청정지역으로 인기몰이를 한 건 아니고 원래 컨텐츠로 떴으니.. (근데 요즘 보면 컨텐츠가 딱히 없다. 오겜이나 수리남 처럼 킬러컨텐츠가 최근 들어 받쳐줬을 뿐. 전반적으로 컨텐츠가 풍성하지는 않아 보이는 요즘 임) 55백원 유저를 모은 다음 맛들이고 나서 99백원 유저로 업셀링 할 모양.. 하지만 신규가입자가 정체됐다고 요금제를 다양화 할 게 아니라 유튜브 프리미엄 사용자를 뺏어 오는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110411280003652

 

넷플릭스가 새 '광고 요금제' 꺼내자 토종 OTT·네이버·카카오까지 떨고 있다

전 세계 1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OTT) 넷플릭스가 1시간에 4~5분의 광고를 보면 기존 요금제보다 40%가량 싼 '광고 요금제'를 내놓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특수가

m.hankookilbo.com

 

- 방통위, 온라인 광고 영업 대신하는 크로스미디어렙 연내 입법 추진 : 일단 기자가 미디어렙의 기능을 너무 모르고 제목을 쓴것 같은데 렙은 영업을 대신하는게 아니라 상품개발이 렙의 본질이다. 영업도 일부 하지만 영업은 대행사의 롤이고 렙은 상품을 단독으로 만들거나 또는 연합해서 묶음으로 만들어서 광고 상품을 개발하는게 렙의 본연의 업무이다. 글 내용은 기사 본문에는 언급이 없으나 sbs m&c 같은 방송미디어렙이 인터넷광고도 렙역할을 할 수 있게 풀어준다는 얘기 임. 재래시장이 쪼그라드니 대형 마트 시장에 기웃거리는 꼴.. 인터넷렙을 할 수 있겠나? https://www.nocutnews.co.kr/news/5844633

 

방통위, 온라인 광고 영업 대신하는 '크로스미디어렙' 연내 입법 추진

방송통신위원회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라 '네거티브 광고 규제'를 완화하고 '크로스미디어렙'을 도입하는 관련 법안을 연내에 마련해 국회에 제출한다. 네거티브 광고 규제는 금지

www.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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