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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광고&/구글&미디어

블룸버그, 인터넷미디어 산업 대표 업체 주요 성장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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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인더스트리 리더보드 인터넷 미디어에 따르면,,



웹 시장에 온라인 광고나 검색트래픽은 구글과 페이스북이 리드를 하고 있고, 야후는 투자자들로부터 다시 많은 얘기들이 회자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어쨌거나 가장 빨리 성장하는 대륙은 역시 아시아고 산업전체 이익은 1천 2백억 정도로 추산.




이제 하나씩 천천히 둘러보자, 아래에 인터넷미디어 산업 10개 업체 이익 예측표가 있는데, current 기준이 언젠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현재대비 매출 성장률, 순이익, 주당이익이 나와 있다. 네이버는 자료 없음으로 나오는데, 뒷부분에서는 나온다. 야후가 보면 전체 매출은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 되는데 ( 메이어가 실적부진으로 COO를 퇴출 시킨 것도 이와 연관이 들어 맞는 듯 ) 오히려 순이익이나 주당이익은 성장할 것으로 관측 되고 있다. 올해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 소치동계올림픽, 월드컵, 아시안게임 ) 가 연달아 있어서 광고 매출이 올라가는 호재들이 아마도 영업이익에 반영 되는 것들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마소의 경우에는 영업이익도 뭐 시망이겠지만 영업외 손실이 어느정도 작용 하면서 마이너스로 관측 되고 있다. 어쨌거나 업계 대략 평타치로 보면 전체적으로 지표들은 성장하는 것으로 예측.


Gree는 어디지?




그 다음 성과 메트릭스를 보면 네이버만 유일하게 초록색 계열로 증가한 것이 보인다. 네이버가 국내에서 시총 6위에 랭크 되면서 이해진 의장이 1조 클럽에 가입했다느니 뭐 그러면서 잘나가고 있는데 글로벌한 라인의 성장세가 반영 되면서 유일하게 증가 한 게 아닌가 싶다. 주가도 현재 70만원 정도 하는데 딱 맞아 떨어진다. 주가로만 보면 네이버가 2위.  


구글의 나스닥 주가는 천달러를 돌파, KRW로 125만원 정도





이제 각사별 수익지표를 볼 수 있는데 광고수익이 나온다. 단위는 million인데 구글의 광고 수익이 430억 달러로 이건 뭐 후덜덜하다. 구글의 수익중 광고 수익이 전체의 약 90%이상이니까 그냥 광고회사로 봐도 되는데 뭐 암튼 그럼 약 한화로 50조 정도. 이건 우리나라 1년 국방예산에 4대강 사업만 5번 정도는 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규모다. 역시 바이두도 광고수익이 한화 약 4.5조로 높은 편이다. 시가총액으로는 구글다음이라고 볼 수 있는 텐센트가 역시 볼륨은 두 번째로 높은 편이지만 광고수익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캐쉬를 땡기는 능력은 역시 제조를 끼고 있는 마소가 절대 갑임을 보여 주고 있다.


네이버도 광고 수익이 1조 정도는 된다






그 다음 각사별 고용인원수나 전체 자산규모가 나오는데, 네이버 자산규모가 대충 2.7조 정도로 국내에서 3조 정도로 평가 되고 있으니 거의 정확하게 집계 되고 있다. 고용인원수로 보자면 페이스북의 임직원수가 5천 명도 안되는데 앞단에 수익률이나 기타 이익으로 보자면 인당 아르푸는 페북이 갑인 듯 하다. 또한 마소는 캐쉬 땡기는 능력만큼이나 자산규모도 큰데 이건 뭐,,, 미국이 얼마나 경제규모가 큰 국가인지 알 수 있다.


 이제 숫자가 작아서 잘 안보인다..





그루폰도 있는데 여기에 왜 아마존이 없을까 궁금하기는 한데 암튼 마지막 수익성 메트릭스에는 각사별 마진율과 순이익, 매출 성장률 등등이 나오는데, 그루폰에 눈이간다. 티켓몬스터가 그루폰에 인수 되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쿠팡과 위메프 싸움에 밀렸다고 보는데. 모사인 그루폰의 이익률이 마이너스인데다가 당장 순이익도 업계에서 유일하게 적자가 예상 되는 걸로 보면 국내에서 티몬이 어떻게 움직일지 대충 예상이 된다고 봐도 되지 않을까?


숫자가 정말 하나도 안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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