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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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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서향철학자 소크라테스 - 플라톤 - 아리스토텔레스로 이어지는 서양철학의 선구자들. 플라톤은 이데아를 강조하며 실존하는 물질세계 너머의 이상적인 세계 이데아를 지향 했으며 소크라테스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음. 소크라테스는 아주 직설적인 괴짜였으며 논쟁을 즐겼으나 평생 돈벌이를 하지 않아 마누라부터 많은 구박을 받았다고. 소크라테스는 당시 지식인들을 찾아 다니며 소위 지적도장깨기를 하며 다녔는데 그러다가 신에 대한 모독(?) 뭐 이런 발언들 (실제로는 그런게 아니라 당시 정치인들이나 학자들이 논리로 소크라테스를 이기지 못 하니까 시기질투 및 음모에 빠짐)로 법정에 서는데 그때 우매한 대중들이 사형선고를 내려서 죽음을 맞이하게 됨. 그래서 플라톤은 대중들의 과반수 선택이 항상 민주적이지만은 않다라고 하여 철인정치를 주장..
르네상스 시대의 두 천재 레오나르도다빈치와 미켈란젤로. 미켈이 다빈치보다 20살 어린 동시대 인물 임. 모나리자가 근대 원근법을 과학적으로 완성 시킨 작품으로 평가 받음. 원근법 두 가지가 모나리자에 적용됐는데 하나는 거리가 멀 수록 크기가 작아진다는 상대적 거리에 따른 크기 변화와 거리가 멀어질 수록 사물의 외형 경계선이 흐릿해진다는 두 가지의 원근법을 가장 충실히 지킨 작품이라 인물에 대한 몰입도가 뛰어나다는 평가. 다빈치는 이름이 아니고 빈치는 해변이라는 뜻으로 해변에서 온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음. 살아 생전 39구의 시체를 해부하기도 하여 매우 뛰어난 해부학적 지식을 바탕으로 의사이기도 했으며 그 지식을 기반으로 그림에 신체 비율이나 해부학적 묘사가 뛰어 났음. 미켈란젤로는 조각으로도 유명했으며 피에타(성모마리아가 ..
상대성이론 아인슈타인 27살 때 5개 논문 발표. 5월에 3개, 8월에 2개. 특수상대성이론이 처음에 나왔고 상대성이론이 나중에 나옴. e=mc^2 속도는 시간분에 거리 빛은 질량이 없다 빛은 초속 30만km 공전 속도는 초속 30km 지구는 태양 주위를 타원으로 돌기 때문에 태양에 가깝게 돌때는 공전속도가 더 빠르다 엘베에 탑승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그 엘베가 매우 빠른속도로 올라갈 때 탑승자는 밑으로 꺼지는 느낌을 받는데, 이는 중력이 아니라 관성 (탑승자는 가만히 있으려고 하고 엘베는 위로 빨리 올라갈려고 하는) 때문인데 관성때문이지만 바꿔 말하면 그 순간 중력이 커졌다고 볼 수도 있음. 그 올라가는 시점에 엘베 바닥에 별이 생겼다거나 지구의 질량이 커졌다거나(질량이 커지면 중력도 커짐)라고 봐도 무방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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