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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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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주차 온라인 업계동향 뉴스 클리핑 - 유튜브 유료 서비스… 광고 없이 동영상 감상 : 월 정액 9.99달러를 내면 광고없고 동영상 다운로드가 가능한 유튜브 레드 서비스를 미국에서 시범운영 한다고 함. 다운로드는 크롬에서 워낙에 확장플그램이 많고 여차하면 동영상 캡쳐를 떠도 되니까.. 광고없이 시청 가능한 서비스는 사용자가 얼마나 반응 할지.. 기준이 어려울 듯.. 광고보기가 그다지 문제 되지 않아서 레드 서비스에 가입 하지 않는지 아니면 9.99달러라는 비용이 광고를 시청하는 노력대비 높아서 가격 저항이 있어서인지 기준은 상대적이기 때문에.. 비용문제인지 서비스 문제인지 판가름 하기 어려울 듯.. 아니면 차라리 랜덤으로 광고 없이 시청 가능한 집단을 만들어서 광고 시청 집단과 그러지 않은 집단간의 체류시간이나 광고 시청 개수 월간 접속수..
9월 5주차 온라인 업계동향 뉴스 클리핑 - 이해진 의장이 뉴스 서비스를 포기하지 않는 이유 : 첫 째로 뉴스만큼 신선한 포털 콘텐츠가 없기 때문으로 언론사들이 알아서 시시각각 콘텐츠를 업데이트 해 주니 네이버는 가만히 있어도 새로운 콘텐츠가 공급이 되는 셈. 둘째로 뉴스를 통해 권력까지 쥐게 됐기 때문. 문제는 네이버의 점유율이 지나치게 높아 독과점의 문제 ( 댓글 여론조작 등 )가 있다는 점. 10월 네이버는 포털의 뉴스 제휴 매체의 선정과 퇴출을 결정하는 뉴스제휴 평가위원회가 출범 한다고 ( 한국방송협회, 한국신문협회 및 시민단체 총 15개가 참가 ) - 다음카카오, 최고의사결정기구 CXO팀 신설… 분야별 역할 분담 체제 : 다음카카오 CXO팀에는 임 대표 내정자, 홍은택 수석부사장, 최세훈 CFO, 정주환 최고사업책임자(CBO), 박창희..
6월 1주차 온라인 광고 업계 뉴스 클리핑 - 구글 vs 페북 트래픽 전쟁 승자는 - 네이버, 다음카카오 선택, 환영하지만 걱정된다 : 사이비뉴스가 하도 판을 치니까 네이버는 이를 모두 관리감독 할 수 없으니 자체 검열에서 손을 놔버리고 외부로 완전 공개 하겠다는 건데, 여론은 네이버 다음이 무책임하게 발을 빼버리는 거고 면피 하려는 명분이라는 평가가 많음. 하지만 네이버다음 입장에서는 사실 이건 뭐 통제도 안 될 뿐더러 자기네들은 단순히 거쳐가는 게이트 역할인데 점유율이 높다 보니 그에 따르는 책임을 필요 이상으로 아마 받고 있고 이건 뫼비우스의 띠처럼 영원히 풀리지 않을 숙제를 떠 않고 있으니 욕먹더라도 외부 평가 도입제를 걸쳐놔야 숨통이 좀 트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듬 - 카카오톡, 세계에서 가장 구동률 높은 앱 - 2015년 인터넷 트렌..
2월 2주차 온라인 광고 업계 뉴스 클리핑 - SK컴즈, 2년 연속 적자 '진퇴양난' : 싸이월드를 종업원 지주 회사로 분사 시키고 네이트와 싸이메라에 집중 하고 있지만 다시 살아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다고, SK 플래닛에 흡수 되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고 함. 플래닛에 들어가게 되도 뭐 새로울 것은 없을 듯 - 여전히 시끄러운 소셜커머스, 매물로 나온 티몬... 업계 재편에 촉각 : LG유플도 인수 철회 하면서 남은 CJ가 유력할 것으로 보임, 그러나 CJ가 단순한 지분수익만 바라보고 인수전에 뛰어든건 아니라는 시각이 지배적이라 그루폰, 사모펀드 등 움직임에 따라 경영권까지 CJ가 먹게 되면 사실상 실패한 CJ오클락을 티몬을 통해 홈쇼핑과 모바일에서 업계 1위로 치고 나갈 생각 & 모바일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하는 전략.. 역시 내 예상이 맞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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