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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뉴스

10월 4주차 온라인 업계동향 뉴스 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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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유료 서비스… 광고 없이 동영상 감상

: 월 정액 9.99달러를 내면 광고없고 동영상 다운로드가 가능한 유튜브 레드 서비스를 미국에서 시범운영 한다고 함. 다운로드는 크롬에서 워낙에 확장플그램이 많고 여차하면 동영상 캡쳐를 떠도 되니까.. 광고없이 시청 가능한 서비스는 사용자가 얼마나 반응 할지.. 기준이 어려울 듯.. 광고보기가 그다지 문제 되지 않아서 레드 서비스에 가입 하지 않는지 아니면 9.99달러라는 비용이 광고를 시청하는 노력대비 높아서 가격 저항이 있어서인지 기준은 상대적이기 때문에.. 비용문제인지 서비스 문제인지 판가름 하기 어려울 듯.. 아니면 차라리 랜덤으로 광고 없이 시청 가능한 집단을 만들어서 광고 시청 집단과 그러지 않은 집단간의 체류시간이나 광고 시청 개수 월간 접속수 등의 리텐션 등을 집계해서 비교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 하지만 유튜브야 뭐 어련히 많은 전문가들이 있을 테니..

 

- 야후, 3분기 실적 '기대이하'.. 구글과 검색광고 제휴

: 캬………….. 야후(오버추어 모사)가.. 영어권 국가의 검색광고 점유율 80%를 넘게 먹던 야후가 구글과 검색광고를 제휴 하다니.. 그럼 야후 serps 에 구글 광고가 실린다는 얘긴데.. 야후가 왜 광고 수익을 구글하고 쉐어링 하지.. 뭔가 그 이면에 포괄적 제휴가 있을 듯.. 야후가 구글에게 검색을 내어 준다는 것은 실로 엄청난 의미와 상징, 자존심이 있으니..

 

-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인터넷서비스는 '이메일'

: 그러나 광고 효과는 DM이 제일 구릴 텐데.. 차트 정도만 참고,

 

- 포털 '많이 본 뉴스' 네이버 연예>사회, 다음 사회>정치

: 그냥 그럴 것이다 라고 짐작만 했었는데 그게 학계의 연구 결과로 ( 연구까지는 아니고 그냥 간단한 통계 정도 )는 거의 처음 네이버와 다음의 뉴스 컨텐츠 소비 행태를 구분 한 내용이다. 역시 다음이 사회, 정치, 국제, 경제 등의 주제가 높게 읽힌다. 다음은… 세상에 가십성은 하나도 없고 사회정치가 전체의 72%.. 네이버는 사회 정치가 34% 이다.. 절대 방문자는 네이버가 더 많겠지만 역시 사회정치로는 다음이 댓글 수도 더 많고 또 문서도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우 흥미로운 기사. 그럼 네이버 뉴스 트래픽의 사회정치 비율과 다음 뉴스 트래픽의 사회정치 비율을 계산해서 절대 수로도 네이버와 다음이 얼마나 차이 나는지 비교해 준다면 훨씬 좋았을 내용이다.

 

- 페이스북, 검색 서비스 강화로 구글에 도전장

: 글쎄.. 페북 검색이 구글 검색과 같은 접근으로 비교 하기에는 차이가 있다고 봄.. 페북은 개인화된 관심사, 각 지인들의 주제와 일상 대화 및 공론화된 토론이나 개인적인 잡담들 까지 전체 공개된 포스팅들이 검색 되어지는 것으로 검색이 수익으로 연결 되는 비즈니스 쿼리로 보자면 페이스북은 한참 구글에 못 미치기 때문에 페이스북의 검색은 애초부터 구글과 다르게 전장을 달리 포지셔닝 할 것으로 생각 함.. 그런데 이미 언어 설정을 영어로 해 놓으면 그냥 포스팅들은 좀 검색이 되기 때문에.. 뭐 이런 팁들은 알만한 사람은 이미 알고 있어서… 그러나 페북이 검색기능을 도입한다는 것은 마케터로써 인지하고 있어야 할 부분..

 

- 쿠팡, 티몬, 위메프 3인방 '폭풍성장' 오픈마켓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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