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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덕질/물질&로드

클릿달고 한강으로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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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클릿 라이딩


이번에는 한강쪽으로 빠져 보기로 했다.

워크샵 도착 후 바로 갔다오는 거라 상당히 몸은 피곤 했지만 날씨가 나를 부르는데 어찌 하리오


담에는 내무부장관도 함께 데리고 가고 싶다


핸펀 약이 없어서 찍고 복귀 하는 도중에 전원 Off

삼성 갤래기는 조루가 너무 심하다




집에서 가양대교분기점까지 약 50분, 편도 12km 왕복 24km 시간은 이리저리 대충 2시간 정도 걸림




역시 토요일의 한강이라 그런지 라이더들이 상당히 많았다.

이 날의 라이딩 컨셉은 케이던스 유지 ( 속도계가 없어서 감으로 유지한다 ㅎㅎ )


일단 성과가 있었다면 업/다운힐 모두 이제 끌바없이 갈 수 있다.

이제까지는 특히 업힐에서 클릿 탈착이 쉽지 않아서 업힐은 무조건 안라 버전으로 끌바로 갔는데,

이날 구일역 업힐 ( 업힐도 아닌 작은 언덕 )에서 자빠링을 경험할 뻔 했지만 동물과 같은 반응속도와 번개같은 동체시력으로

업힐 정차도 무사히 클릿 탈착 성공


손목과 뒷목의 통증은 계속 적응해 나가고 있으나 이 날은 1시간 정도 타고 나니 발저림과 사타구니 저림 현상을 느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정밀 피팅이 필요 할 듯 한데, 일단 사이즈 자체가 약간 작은편이므로 피팅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 하지만

안장을 뒤로 약간 옮겨 봐야 겠다는 생각











여기서 5분간 쉬고 셀카질 한 번 뙇

잘 나왔다





그리고 애자도 한번 찍어 주고

(구플이 애자 사진을 친히 보정해 준 사진이다)






달. 려. 라. 애. 자

고고씽



담에는 내무부장관 차를 하나 장만해서 꼭 같이 바람쐬러 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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