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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뉴스

12월 1주차 온라인 광고 업계 뉴스 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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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SBS 등 7개 방송사...유튜브에 동영상 제공 중단

: 유튜브와 콘텐츠 공급자( SMR : mbc, sbs, cj 등 )간 수익 배분율은 심하게 나누면 70 : 30으로 유튭이 훨씬 많이 가져가는 구조였는데, SMR이 수익배분율을 조정하자고 계속 요청 했으나 유튭은 글로벌 표준을 내세워 협상이 진행 되지 않자 SMR은 오늘날짜로 유튭에서 제공 되던 모든 자사 방송 콘텐츠를 중단했고 SMR은 네이버와 콘텐츠 공급을 계약 체결 했으며 다음카카오와도 계약을 체결 할 것으로 보인다고. 이것은 거슬러 올라가면 이통사들이 동영상 사업자들에게 망사용료를 부과 하면서 국내 사업자 mncast를 도산 시키고 판도라, 엠군 등등 밥벌어 먹기 살기 힘들게 해 놓고 유튭한테도 똑 같이 그랬다가 되려 역공 맞고 짜짐 되면서 결과적으로는 유튜브의 국내 시장 점유율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 수 있는 계기를 제공 했으니까, 포괄적으로는 이통사 책임도 있음..

 

- 작년 광고 산업 규모 13조 3546억... 인터넷 비중 급증


- 올해 블랙프라이데이는 '모바일잔치'

: 다음날인 블랙프라이데이에는 온라인 상거래의 전체 트래픽 중 스마트폰이 33.6%, 태블릿이 12.8%를 차지 했는데 실거래는 태블릿이 온라인 거래비중의 14.3%, 스마트폰은 11.7%를 차지 했다고

 

 

- 다음카카오, 카카오톡 통해 모바일 배달시장 진출 준비 중

: 오... 다음카카오가 가맹점에게 배달 수수료를 ( 기존 배달앱들은 5~20%정도 수수료 있음 ) 받지 않고 그냥 카드수수료만 받겠다고 함.. 12월에 시범 출시 한다고 하고 옐로아이디에 배달음식을 주문할 수 있게끔 셋팅 한다고.. 옐로아이디가 생각보다 반응이 없고 지지부진하니까 배달앱의 수수료를 걷어내고 장착 할 모양... 일거양득.. 상생리스크에서도 자유롭고 오히려 지역상권 부흥을 위한 평가는 물론 옐로아이디까지 붐업 시킬 수 있으니.. 좋은 전략인 것 같습니다. 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 배달 365는 어떻게 대응 할지.. ( 참고로 배달의 민족은 골드만삭스 pf 400억을 투자 받았다고 함 )

 

 

- 구글-페이스북 뛰어넘은 알리바바, 성공비결은

: 재밌는 내용 가득.. 알리바바의 13년도 매출은 55.5억만 달러로 한화 6조 2천억. 동년 거래액은 무려 2480억 달러. 한화 278조 정도, 이 거래액은 이집트 GDP보다 크다..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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