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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뉴스

12월 3주차 온라인 광고 업계 뉴스 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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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메신저 '마이피플' 서비스 접기로

: 내년 2월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했다. 카톡과 마플 2개를 동시에 운영 하는 것은 비효율이라는 판단 때문. 카톡은 세계 가입자 1.6억 명이고 마플은 국내외 가입자 전체 2.8천 만 명이다. 마플은 월간 액티브 유저가 350만 명으로 서비스 종료 한다고 해도 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수준일 것. 이제 국내 모바일 메신저는 SKP의 틱톡, 네이버 라인 둘 뿐. 틱톡은 언제 접을려나?

 

- 온라인 쇼핑 거래액, 내년 3분기엔 모바일 PC

: 내년 3분기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6.9조로 PC 쇼핑 거래액 6.4조를 넘어 설 것으로 전망. 3분기 전체 온라인 쇼핑에서 유아동 비중은 온라인이 4.6% 모바일이 6.0%. 같은 기간 의류패션 비중은 온라인은 14.3% 모바일이 16.9%로 더 높았다고 함. 역시 모바일 주 고객은 여성들이라고

 

검색광고, 내년부터는 '모바일 천하'

: 한 장의 그래프가 다 말해준다

2015년에는 모바일검색 시장이 전체 검색 시장에서 50.1%를 차지하면서 절반을 넘어 설 것이라고 함. 모바일 쇼핑 시장이 성장 하는 것 중에 하나로 모바일 검색 시장이 커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겠지요

 

- 소셜커머스 장외 '법정공방'... 수백억 '막장싸움' 커질 지도

: 쿠팡이 위메프를 고소. 작년 6월부터 12월까지 위메프에서 유튭에서 진행 했었던 김슬기가 나왔던 광고를 문제 삼음. 그 때 김슬기가 구빵 (쿠팡)은 비싸고 지현이도 범석이도 최저가는 위메프다 라는 멘트가 있었는데 쿠팡은 김범석 대표 이름을 가지고 장난질 했던 것을 괘씸죄로 생각? 해서 김슬기 패러디 광고가 회사 이미지를 크게 실추 시켰고 매출에 타격을 입었다고 판단. 2~300억 규모의 손배로 진행 될 수도 있다고.

 

- 업종리포트 : 온라인 화장품 시장

- 업종리포트 : 라면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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