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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뉴스

1월 2주차 온라인 광고 업계 뉴스 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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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차보험 나온다 26개 주 승인

: 구글이 미국 26개 주에서 자동차 보험을 비교 판매 대행 자격을 획득했다고 함. ( 구글 컴페어 오토 인슈런스 서비스 ). 구글이 이미 영국에서 자동차, 여행자 보험을 판매 하고 있어서 이와 유사하게 사업을 시작 한다고. 구글이 아마존을 견제 하면서 구글 검색결과에서 바로 buying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한다고 했는데, 지엽적이지만 이런 서비스들도 비즈니스 바운더리를 확장하는 구글의 한 면을 엿 볼 수 있는 듯.. 정말 안하는게 없는 구글

 

- 페이스북, SNS 시장 71% 장악... 성장률은 정체

 

 

- 라인 vs 카카오톡 '캐릭터' 시장 전면전

: 압축하자면 라인은 이미 세계 각지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고 국내는 명동 롯백 본 점, 제주 신라면세점, 용인 에버랜드 ( 주로 외국인 방문이 높은 곳 )에 매장을 오픈. 다음카카오는 신촌 현백, 대구 현백,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매장 오픈 ( 부가수익을 개발 함은 물론 라인은 외국 시장을, 카톡은 국내 어린세대 시장을 겨냥 하는 전략을 펼치는 것이 아닌가 함 )

 

 

- 게임사, 지상파 광고비 11배 늘었다.. 왜?

: 핀란드 게임사 클래시 오브 클랜 광고가 지상파 광고를 주도 하는 중, 결론은 방송광고 시장 침체로 지상파 광고 단가가 싸졌고, 모바일 게임 시장은 급격히 성장을 하면서 메이저 모바일 게임 회사들의 마케팅이 공격적으로 진행 되었기 때문. 클래시오브 클랜은 정말 돈 지랄에 가까울 정도로 물량 공세가 어마어마 함.. 포장만 잘 하면 뭐라도 하나 연말에 상 하나 받을 듯

 

- 잇따른 개선과 개편... 모바일에 집중하는 네이버

: 모바일 검색 UI를 전면 개편 ( 카드섹션으로 ), 항공권 검색 서비스도 베타테스트 중 ( 신카 플랫폼 론칭 할 때 확장 될 수 있는 여지를 뒀었는데 그것의 하나가 아닐까 함 ). 조직 개편도 단행 했는데 본부제를 싹 덜어 냈다고, 그래서 의사결정도 기존 3단계에서 센터/그룹 -> 실/랩 형태의 2단계로 축소 됐음. 이해진 의장의 PC에 안주하지 마라는 멘트가 조직과 서비스개편의 여러 모습으로 드러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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