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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뉴스

3월 1주차 온라인 광고 업계 뉴스 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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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지는 모바일 결제 시장, 카드사 'NFC' 갑론을박

: 하나/BC는 NFC 도입에 적극적이고, 삼성/신한은 신중한 스탠스. NFC 단말기 보급이 선행 되야 하는데 이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예측 때문. 마찬가지로 배달앱 시장도 전용 단말기 보급 때문에 다른 거대 사업자 ( 지마켓, 11번가 )가 진입 하는데 애로가 있음. 개인적으로는 결국 플라스틱 카드는 모바일 형태로 완전 전환되지 않겠나 싶고 IT쪽은 특히나 1위 사업자가 독식하는 구조라 시장을 선점하는 전략은 필요하다고 봄. 헌데 삼성이 패스트팔로워 전략을 특히나 잘 구사하는 기업이라 이것이 신경 쓰이지 않을까?

 

- 배달앱 시장 2배↑... 3사 성공전략은?

: 작년이 업계의 상생리스크가 쟁점 사안 이였다면 올해는 각사 서비스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마케팅 에 주력을 한다고 ( 배달통이 요기요와 같은 모기업임을 감안하자면 장기적으로 배달의 민족vs요기요가 되지 않을까? 쿠팡과 위메프처럼 )

 

- 네이버vs구글, 모바일게임 광고 시장 공략 본격화

: 대결구도가 네이버vs구도는 오바고 네이버가 라인 빼고 모바일 매출이 좋지 않으니 네이버는 넷마블과 좋은 그림을 만들어 보려고 일종의 광고 mou를 체결한 셈이고, 주목할 부분은 구글인데 구글스토어에다가 유료 광고를 탑재해서 넣을 수 있다는 것. 앱생태계를 주도한 구글이 여기에 광고 모델을 붙일 경우 앱 유통의 7할을 차지 하고 있는 유통플랫폼이 막대한 매출은 가져가겠지만 장기적으로 안드로이드의 최대 장점인 선등록 후검수의 장점에서 앱의 시장반응에 따라 마켓에서 높은 순위를 가져 갈 수 있었던 메리트가 결국 광고=노출 이라는 등식이 성립하게 되면 구글스토어의 뭐랄까.. 명분이랄까.. ( 물론 비즈니스에 선악은 없지만 ) 여하튼 대승적인 차원에서 독과점 논란부터 영세사업자들의 판로도 결국 비용으로 귀결되기 때문에 비난 받을 수 밖에 없을 듯..

 

- 고객사 단신 : 동부화재, 온라인 차보험시장 1위 경쟁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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