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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뉴스

3월 2주차 온라인 광고 업계 뉴스 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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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농수산물 직거래액 7배.. 모바일 광고 다변화

: 네이버 모바일웹 프레시윈도 서비스, 생산자와 소비자의 직거래를 활성화 시키고 중간 유통마진을 없애서 생산자는 판로개척을, 소비자는 믿을 수 있는 제품을 값싸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 사실 기사 본문에는 뭐 별다른 내용은 없지만, 카카오플러스에서 판매자들이 개별적으로 활동하는 마케팅 필드가 여기로 확대 된 느낌. 여하튼 바람직한 현상. 하지만 네이버가 한다니까 잡생각도 드는 것은 사실.

 

진퇴양난 대형마트 모바일로 돌파구 찾자

: 모바일 매출 신장률은 이마트 200%, 홈플러스 184.7%, 롯데마트 166.5%를 기록. 이마트의 온라인몰인 이마트몰 매출은 2012년 5천450억원, 2013년 5천900억원, 지난해 6천억원으로 최근 3년새 10.1% 성장. 온라인몰 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은 모바일 매출. 모바일 매출은 2012년 57억원으로 전체 이마트몰 매출의 1%에 그쳤으나, 2013년 500억원(8.5%)으로 껑충 뛰더니 작년에는 1천500억원에 달해 온라인 매출의 25%를 차지. 홈플러스도 전체 인터넷 쇼핑몰 매출이 2013년 5천500억원에서 지난해 8천억원으로 45.5% 늘어난 가운데 이 기간 모바일 매출 비중은 14%에서 27.4%로 높아졌다고 함. 요약하자면, 그냥 짧게 대형 유통 마트도 결국 모바일 중심으로 거래의 형태가 옮겨 가고 있다는 점.

 

2014년, 국내 앱마켓의 다섯가지 특징

: 5가지 중에 2가지가 눈에 띔. 마케팅하기 빡세다는 점, 져녁 7시에 다운로드가 가장 높다는 점.


페이스북 좋아요, 12일부터 줄어 들 것

: 12일부터 페이스북이 유령계정은 필터링 할 것이라고 함. 그러면 좋아요 이벤트 중심으로 성장한 페이지나 라이크 공장을 통해 밀어 넣기 식으로 작업 된 페이지는 거품이 좀 빠질 것. 이로써 페이스북 페이지는 조금 더 mau와 함께 진실된 지표를 제공 하게 될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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