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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뉴스

11월 1주차 온라인 업계동향 뉴스 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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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3분기 영업이익 1995억, 전년 대비 5.6% 상승

: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20% 증가, 영업이익은 5.6% 증가. 전체 매출에서 55%가 모바일이고 전체 매출에서 해외 매출 비중이 35% 까지 확대 됨. 광고 매출은 전체에서 70%로 가장 많았고 광고 매출은 전년 동기 약 18% 증가. 그리고 검색 광고 매출은 두자리수 성장 중이라고 함.

 

- 포르노산업, 소셜미디어의 미래?

: 포르노산업과 소셜미디어간의 관계에 대해서는 제목에 비해 그다지 내용이 없지만 쨌든 성인사이트가 거의 광고도 선진적이고 노출 기법도 참 다양하게 해오는 것은 사실. 검수 통과가 되지 않기 때문에 음성적인 기법도 많이 진행 하고.. 쨌든 여기서는 콘텐츠 생산자에 주목 하고 있는데 그런 관점에서 공유와 개방이 모토인 소셜미디어의 특성에 비추어 보자면 원작자가 저작권에 대한 권리를 행사하기 힘들고 묻지마 퍼가기 식의 공유행태에 대해서 소셜미디어와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지적 하고 있음.

 

- 아마존, 소셜커머스 서비스 철수 결정

: 아마존이 인수한 리빙소셜도 대규모 감원을 10월에 했고 기업가치는 10억 달러에서 작년 말 기준으로 2.4억 으로 4분의 1수준으로 떨어 짐. 아마존이 론칭한 데일리딜이란 서비스를 올 12월 18일까지만 운영 하고 접기로 결정. 위메프 허민대표가 본사 사옥에 호텔을 짓겠다고 하는데 "소셜커머스"에만 몰두하기에는 장기적인 지속성장이 안 된다는 것을 이미 알고 다른 활로를 찾는 것일 수도.

 

- 트위터의 날개는 꺾이고 있는가

: 분기 이용자 3.2억 명 정도로 인스타에도 뒤쳐짐. 트위터 공동 창업자 잭 도시를 최고경영자로 복귀.. 트위터가 망해가는 이유로는 텍스트 위주의 서비스라는 점, 어떤 사회 지도층이나 각계의 전문가나 유명인 오피니언 리더들이 의견을 내는 일종의 시대정신이 되기도 했지만 이제는 일반일에게는 매력이 없다는 점 등을 들고 있다. 뭐 이것 말고도 더 있을 것이다. 트위터를 대체 하는 대체재가 너무 많고 또 그 위력이 이미 비교 불가 ( 페이스북 )라는 점. 1위 사업자가 독식하는 시장 구조에서 트위터는 이제 제아무리 지랄발광을 해도 역전하지는 못 할 것.. 그러나 모든 산업이 그렇듯이 페북을 뛰어 넘는 새로운 대체재가 나온다면 그 또한 바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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