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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뉴스

6월 1주차 온라인 업계동향 뉴스 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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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포터볼 SSD T3', 웹툰을 접목한 온라인 광고 430만뷰 돌파

: SSD T3 온라인 광고 430만 조회수, 반도체 제품 중 처음으로 웹툰과 콜라보. 3초 안에 자료를 가져오라는 상사의 지시에 2초면 충분하다며 속도를 부각한 '속도편', 중요 정보를 빼내려는 사람으로부터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보안성편', 떨어지고 밟혀도 끄떡없이 튼튼한 '내구성편

 

- 이통3사 네이버 통합 앱 마켓 출범...네이버 통신 서비스와 첫 접점 마련

: 네이버와 이통3사가 합작해서 출번함 원스토어, 애플과 구글의 앱스토어 점유율에 반격하고 4년안에 국내 앱 시장 MS 40%가 목표라고는 하는데. 이를 통해 네아로로 간편해진 로긴서비스, 캐시 적립 이벤트 등의 간편함과 이점은 분명히 있겠으나 이통사에 제공 되는 개인정보 등 막역한 불안 심리가 여전히 존재하는 것도 사실. ( 수수료는 30%로 타 스토어 마켓과 동일 ) 그러나 애플과 구글 마켓 이용에 익숙해진 고객의 소비습성 내지는 행태를 어떻게 바꾸느냐는 매우 어려운 문제.

 

- 맥도날드가 금으로 만든 맥너겟을 나눠주고 있다

: 금 50g으로 만든 18k 금으로 만든 맥너겟을 증정하는 이벤트. 해시태그에 괴도너겟을 달아야 하고 이는 새로운 디핑 소스 출시를 알리기 위한 이벤트라고. 괴도네겟을 목격하면 이를 찍어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공유하는 이벤트 인 듯. (유튜브 동영상보기)

 

- '스마트폰에서 동영상 보고 쇼핑'…비디오 커머스 경쟁 가열

: 위메프는 MCN 레페리와 협업, 티몬은 티몬라이브TV, 롯데닷컴은 플레이샵론칭(Play#:국내 유명 디자이너가 동영사으로 상품 소개), 신세계는 신세계티비쇼핑

 

- 밴드ㆍ인스타 '활짝' 페북ㆍ트위터 '주춤'

: 페이스북 이용률은 지난해 77.1%에서 올해 73.8%로 떨어졌고 카카오스토리도 같은 기간 58.3%에서 51.0%로 하락. 트위터 역시 이용률이 22.1%에서 14.7%로 급락. 반면 네이버 밴드의 이용률은 32.4%에서 40.1%로 상승, 차세대 SNS로 꼽히는 인스타그램도 16.7%에서 28.1%로 크게 뛰었다. SNS 업계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참여ㆍ공개형 SNS에 피로를 느낀 이용자들이 관심사 기반의 폐쇄형 SNS로 이동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이런 흐름을 따라가고 있는 것"이라고 해석.. 맞는 듯. 페이스북은 개인 유저들이 컨텐츠를 생산하고 뉴스를 공유하며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컨텐츠를 소비하는 매체로 성격이 바뀌고 있는 듯 함. 그러니 페이스북도 결국 온/언드가 아니라 페이드 미디어로 봐야 함.

 

- 열기구를 띄우면 인터넷이 된다? 구글의 '룬 프로젝트'

: 구글의 스케일과 무서움을 알 수 있는 내용.. 벌룬을 성층권으로 띄워서 전세계를 인터넷으로 연결하겠다는 룬 프로젝트. 이는 페이스북이 추진하는 internet.org와도 유사한 내용.. 물리적인 한계를 극복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그 뒤에 숨어 있는 비즈니스 전략은 내 머리로는 예측하기 어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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