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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뉴스

6월 3주차 온라인 업계동향 뉴스 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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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광고시장 OECD 6위…10대 기업이 14% 차지

: 국내 총 광고비는 118억 달러(약 13조 8천억 원)로 OECD 회원국 중 6번째. 상위 5개국은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국내 광고시장 성장률은 2012년 2.0%, 2013년 2.1%, 2014년 5.4%, 2015년 6.2%로 2014년부터 GDP 성장률을 웃도는 상승세. 10대 광고주가 전체 광고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4.0%로 광고비 규모 1, 2위인 미국(10.9%), 일본(6.5%)에 비해 월등히 높음. 지난해 기준으로 10대 광고주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기아자동차, 한국GM, 한국P&G, 아모레퍼시픽.

 

- 쑥쑥 자라는 모바일머니…올 이용자 10억명 넘는다

: 이용자 75%가 아태지역거래액 올해 235조원 ->2022년 670조원으로 성장 전망GSMA "세계 291개 모바일머니로 하루 3,300만건 거래. 모바일머니 범위는 앞으로 근로자 임금지급, 각종 공적수당(benefit) 지급, 상거래 결제, 공공요금(전기료, 수도요금 등) 결제, 국제 송금 등의 분야로까지 넓혀질 것으로 예상

 

- 온라인 쇼핑, 15년간 16배 성장…모바일 매년 2배씩↑

: '통계로 본 온라인쇼핑 20년'을 보면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53조 8,883억 원으로 2001년의 16.1배. 15년간 매년 22%씩 성장한 셈.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2015년 기준 24조 4,645억 원으로 2013년 6조 5,596억 원의 3.7배.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가장 많은 상품군은 항공권·교통 티켓·숙박시설·영화 등 예약 서비스인 여행, 예약서비스로 총 10조. 지난해 온라인쇼핑 대비 모바일 거래 비중은 45.4%로 2013년 17%에서 3년 만에 28.4%포인트나 확대.

 

- PC보다 모바일 … 국내 페이스북 이용자 절반, 하루 4편 이상 온라인 동영상에 노출

 

- MS의 링크드인 인수, 페이스북에 직격탄

: 페북이 페이스북앳워크라는 기업용 소셜 CRM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서비스를 준비 중인데 마소가 링크드인을 인수하면서 많은 이용자 정보를 얻어 오피스, 아웃룩, 스카이프 등 기존의 서비스와 연계 시켜서 원래는 세일즈포스와 경쟁 구도를 가져 가지 않겠냐는 관측과 함께 페이스북과 경쟁 구도고 가져갈 것이라는 예측.. 페북은 정말 손을 안 대는 곳이 없구나.

 

- "트위터 앱에서 바로 생방송을"

: 트위터도 실시간 생방송이 가능해 졌고 페리스코프라는 앱을 통해 생방송을 누르면 페리스코프 앱으로 전환되면서 가능하다고 ( 물론 앱 설치는 필수 ). 페이스북과 트위터, 유튜브도 실시간 동영상 서비스에 주목한다는 점은 앞선 페이스북 일일 동영상 평균 시청개수 4개 등의 이미지가 말해주듯 모바일에서 주목받는 컨텐츠는 텍스트+이미지가 아니라 동영상이라는 것. 비디오 컨텐츠를 이제 누구나 생산할 수 있고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광고시장의 성장과도 자연스럽게 연결 될 것..

 

- 기업 99% "페이스북 운영"…인스타그램·유튜브 이용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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