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간뉴스

2월 1주차 온라인 광고 업계 뉴스 클리핑

반응형

- 구글, 광고대행사에 목표 달성 못 하면 돈 안준다

: 지난 해의 경우 12년 대비 140%를 달성해야 하고, 그 중 유튭 및 모바일 매출 비중이 2할을 차지해야 12%를 줬고 올해는 13년 대비 160%를 달성 하면서 유튭과 모바일 매출 비중이 40%가 넘어야 지원료가 지급 된다고 함. 이렇게 매출 달성 목표액이 있는지는 몰랐는데, 구글은 12년 1월부로 대행사 수수료 지금 제도를 전면적으로 off 시키면서, 구글 검색광고 시장의 성장성을 스스로 문을 닫아 버렸다. ( 아마 국내바닥에서는 닫아도 상관 없다고 판단 했겠지 ) 어쨌거나 온광협에서 수수료 지급을 다시 재개해라고 구글에 공문을 보냈다기도 함. ( 공문 보내서 될 것 같았으면 벌써 됐지 이 사람아.. )






- KBS 수신료 인상 위해 광고 폐지 선언, 코바코 '경보'

: 크브스가 코바코 매출의 45%를 차지하고 있는데, 크브스가 광고를 접는다고 해서 코바코가 난리라고. 코바코는 그래서 왜 온라인 시장에 들어오니마니 논란이 있었는데, 이 부분은 스킵하고, 언론재단이 정부용역광고를 독점하고 있는데 이거를 쪼개 먹기 할려고 하는 움직임도 있다고 함. 근데 크브스가 대체 무슨 생각으로 광고를 폐지한다고 했을까? 2019년까지 점진적으로 광고를 폐지 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함. 공익광고가 줄을 서있는지 뭐 그런건 모르겠고, 대체수익원이 있나? 2500원에서 4천원으로 인상을 시키면 따지면 50%가 넘는 인상율인데. 나중에 또 올릴려나? 과연 이것이 정말 실리적인 선택일까 하는 의문이 드는데, 크브스가 스마트폰으로 뉴스 시청하는 사람들에게도 수신료를 부과 시킨다는 개소리도 들리는 것 같은데.. 수신료를 올리게 되면 수신료는 약 9800억으로 높아지고, 광고 매출은 12년 기준 6200억에서 4100억으로 2100억 정도 감소 한다고. 18년까지 직원도 160명 정도 감축 시킨다고 함..




- 국민 절반 이상이 TV와 컴퓨터, 모바일 모두 사용

: 닐슨코클에 따르면 7~69세 인구수 4천 300만 중 약 2천 486만 명이 TV, PC, 모바일기기 모두 사용하는 것으로 조사.

PC인터넷 사용자는 3천 300만 명, 스마트폰 사용자는 2천 700만 명으로 조사. 





- 카카오톡 몸값 2년반 새 9배,, 말레이시아 기어브 주당 9만원 지분 매입

: 이게 뭔 소린고 하니, 말레이시아에서 좀 나간다고 하는 한 기업이 카톡의 지분 0.4%를 주당 9만원에 매입을 했는데, 김범수 의장의 지분이 55.4%인데 이걸 9만원으로 계산하면 평가액만 1조 3천 억이란 소리. 그럼 대충 카톡 기업의 가치를 2조 3천 5백억 정도로 평가 한다는 얘기. 직원들 스톡옵션만 3800억 정도로 보인다고 하고 이를 계산하면 약 16% 정도. 근데 ipo가 올해 5월이라고 한 것 같았는데 내년 5월인가..




- 소셜미디어계의 '멜팅 팟' 트위터

: 아니 멜팅 팟이 뭔지 부터 도입부에서 알려줘야지 말이야. 기사 끝까지 멜팅 팟이 뭔지 안 알려줌... 멜팅 팟은 여러 인종 문화가 하나로 융합 되어서 동화 되는 현상이나 장소 등을 얘기 한다고 함.. 미국의 다민족 문화가 대표적 예라고. 일단 인종별로 각 서비스를 활용하는 참여율이 다르고 그 현상과 이유에대해서 분석을 한 기사인데,, 단 한번도 고민해 보지 않은 부분이라서 신선.. 짧게 요약 하자면 트위터는 흑인과 아시아, 히스패닉 ( 중남미 )이 많이 쓴다고 함. 


출처 : 월스트리트저널





- 구글, '모토로라' 레노버에 밑지고 판 이유는?

: 일단 답부터 얘기 하자면 본문에 이렇게 나와 있다. 구글은 지난 2012년 약 124억 달러를 들여 모토로라를 매입한 후 재정적 압박에 시라렸다. 이번 매매는 따라서 그런 문제를 해결하려는 구글과 스마트폰 사업을 확장하려는 레노버의 이해 관계가 맞아떨어진 데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구글이 모토로라의 특허를 다 접수 했으니 뭐 누가 산다고 할 때 조금이라도 빨리 털어 내고 싶었을 거라고 보고 암튼간 그래서 스마트폰 점유율은 삼성 32.3%로 1위, 애플 15.5%로 2위, 그리고 레노버가 3위로 올라섰다고 함. 화웨이 5.1%와 LG전자 4.8%는 각 4위와 5위로 한 단계씩 떨어 졌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