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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스니커즈(초코바)는 글로벌하게 보더라도 film파트에는 항상 팬더가 등장 하는 것 같다.
이번 특수효과편에도 보면 팬더가 등장하고 있는데, 대행사는 이노레드, 스페이스몬스터컨텐츠 프로덕션에서 제작한 이 바이럴 캠페인은 "허기지면 더 이상 네가 아니다" 라는 copy를 체험영상 마지막에 보여 주고 있다. 재미를 위주로 고객의 참여를 만들고 반응을 이끌어 내게끔 유도하는 전형적인 바이럴 프로모션인데, 내용과 카피의 적절한 조화가 브랜드의 message delivery는 효과적으로 수행 했다고 본다. 또 재밌기도 하고.
헌데 개인적으로 뭔가 양방향으로 세컨스크린에서 상호동작할 수 있는 액션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좀 든다. 그럼 여기서 기대할 수 있는 것은 이걸 체험하고 난 다음 고객들의 자발적인 전파인건지? 구전이든 SNS든. 아무튼 후속 전략의 부재가 아쉽고 단발성으로 끝나기에는 초기 인풋이 너무 아깝다는...
하지만 국내에서도 이런 사례가 생긴 다는 것은,, 아무튼 좋은 시그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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