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 사용자나 트래픽을 기준으로 유의미하게 지배적 점유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맵이 등장 하였습니다.
사실 포커스는 그러지 못 한 국가들의 잠재성에 대해 조명하고 있습니다만, 약간 의외의 나라도 포함 되어 있습니다.
브라질과 러시아, 그리고 중국과 중앙아시아쪽 국가를 제외 하고는 거의 대부분 페이스북이 점령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페이스북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 가 없고, 그러지 않은 국가들도 점진적으로 페이스북 유져들이 늘어나기 시작 한다면 정말 페이스북 천하가 되는 것도 불가능한 얘기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중국 같은 사회주의 국가들은 정책적 이슈가 선결 되어야 하겠고, 나머지 국가들은 어떻게 로컬라이징을 잘 안착시키느냐라는 과제가 떠오릅니다. 위에서 얘기한 의외의 나라인 일본이 바로 여기에 포함 됩니다.
본문에도 정확히 표현 된 것이 local social networks 라고 나와있습니다. 바로 일본의 Mixi를 가리키면서 말이죠.
그러면서 잠재적 페이스북 사용자들을 숫자로 환산 하였을 때의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알렉사에서 찾아 본 결과 중국은 Baidu, QQ가 탑 사이트, 일본은 야후와 구글이 탑 이군요. 우리나라에서는 페이스북이 3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옵니다.
각설 하고, 이런 생각도 드는군요. 페이스북이 징키스칸을 만난다면?
- 핑덤블로그 맵 보기 : http://goo.gl/MxOvr
- 아시아투데이 기사 보기 : http://goo.gl/MxOvr
- 알렉사 국가별 탑 사이트 보기 : http://goo.gl/j7j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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