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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뉴스

7월 4주차 온라인 광고 업계 뉴스 클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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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조원 시장 장악하라... 배달앱 치열한 3파전

: 배달앱 시장 규모는 1조원. 전체 음식 배달 시장의 10% 수준. 배달의 민족, 요기요, 배달통이 전체 90%. 앱 다운로드 수 배달의 민족 누적 1천 만 다운로드 ( 게임앱 제외 1천만은 매우 높은 편 ). 5월 기준 방문자수 배달의 민족 210만 명, 요기요 120만 명, 배달통 70만 명. 배달의 민족 한 달 주문 건수는 약 300만 건. 작년 매출은 107억. 개인적으로 배달앱 시장은 소셜커머스의 3개 사업자의 플레이와 매우 비슷한 모양을 보이고 있는 듯. 배민=쿠팡, 요기요=위메프, 배달통=티몬. 시장을 창출 했지만 1위를 내어준 티켓몬스터와 배달통. 1위를 계속 유지하면서 스타마케팅을 처음 개시한 쿠팡과 배민. 돈을 꽉 쥐고 웅크리면서 내실을 다지고 있다가 빵 터트려서 1위 수준까지 올라온 위메프와 요기요. 장기적으로 시장은 두 마리의 말만 달린다고 볼 때 소셜커머스나 배달앱이나 2~3년 안에 2개 사업자만 남을 듯.

 

- 모바일 연 122% 커진다고? 지상파 스마트 광고 욕심

: 한 마디로 짧게 요약하자면 지상파 ( SBS, MBC )에서 출자해서 만든 랩이 있는데 SMR이라고 함. 얘네들이 푹이나 방송 콘텐츠을 제공하는 앱의 광고 영업을 하겠다는 얘기. 따라서 유료방송사와 IPTV사들은 강력히 반발을 하고 있다고 함. 정부가 이미 코바코의 온라인/모바일 시장 진출을 허용해 주고 있는 마당에 막을 수 없을 듯.

 

- 롯데마트몰 모바일 앱이 KT 기본 앱으로... 엄지족 마케팅 강화

: 이 또한 요약하자면 하이마트에서 갤럭시s5 를 구매한 고객을 시작으로 바탕화면에 롯데마트몰 앱이 기본 탑재가 된다고 함. 양아치짓이 따로 없지...

 

 

< 단신 >

- 페이스북 구매 버튼 테스트... 미국 일부 중소기업에 시험 중 : 단순 아웃링크가 아니라 페북 내에서 결제 완료 까지

- 인터넷발송 문자 Web표시 : 오늘날짜부터 의무화, 웹으로 대량 발송 될 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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